"금메달 땄으니 이제 남친만 있으면" 올림픽 코치 성차별 발언 논란 작성일 02-18 32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2/18/0000103602_001_20260218152215967.jpg" alt="" /><em class="img_desc">▲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을 차지한 펨케 콕 [연합뉴스]</em></span></figure><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네덜란드 빙상 대표팀 코치가 성차별적 발언으로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br><br>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데니스 판데르군 코치는 여자 500m 금메달을 차지한 펨케 콕에게 "월드컵, 세계선수권 우승에 올림픽 금메달까지 땄으니 더 바랄 게 없겠다"고 축하하며 "딱 하나 없는 게 있는데 바로 정말 멋진 남자친구"라고 말했습니다.<br><br>판데르군 코치는 네덜란드 국민 모두를 대표해 콕의 업적이 자랑스럽다고 밝혔으나, 이어진 발언이 문제가 됐습니다. <br><br>매체는 당시 주위에서 야유가 나오기도 했으며 콕은 어색한 상황을 웃어넘겼다고 전했습니다.<br><br>발언이 알려진 후 팬들의 거센 비판이 이어졌습니다.<br><br>온라인상에서는 "남자 선수였어도 이런 말을 했겠느냐"는 지적과 "2026년에도 성차별은 끝나지 않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습니다.<br><br>논란이 확산되자 콕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판데르군 코치를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br><br>콕은 "팀원들과 저는 재미있다고 생각한 농담이었는데 온라인상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좋은 의도로 한 말이라 이런 반응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br><br>이어 "데니스 코치는 금메달 획득에 큰 도움을 줬으며 여자 선수로서 정말 편안함을 느끼는 지도자"라고 덧붙였습니다. <br><br>콕은 코치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잘 모르면서 함부로 얘기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반박했습니다.<br><br>마지막으로 콕은 "코치님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하트 표시와 함께 "개인 메시지로 따로 보내주신 스윗한 이야기들도 감사드린다"고 적은 뒤, 이 부분은 농담임을 명확히 했습니다.<br><br>#코치 #성차별 #올림픽 관련자료 이전 아직 금은 없어...여자 쇼트트랙 계주, 밀라노서 왕좌 탈환 노린다 [2026 동계올림픽] 02-18 다음 '기적의 은메달' 김상겸, 내일 정선서 원포인트 레슨·사인회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