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탈출' 기쁨도 잠시…가스공사, 설 연휴 3연패 작성일 02-18 48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2/18/0000997358_001_20260218151612436.jpg" alt="" /><em class="img_desc">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선수들이 17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패한 후 라커룸으로 돌아가고 있다. KBL 제공</em></span></div><br><br>연패의 늪에서 탈출하나 싶었던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또 다시 연패의 늪에 빠졌다.<br><br>가스공사는 지난 14~17일 설 연휴 동안 진행된 세 번의 경기 모두 패하며 단독 꼴찌인 10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br><br>지난 1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 이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가스공사는 KCC에 76대88로 졌다. 지난 10일 창원 LG 세이커스를 상대로 72대71이라는 극적 역전승을 만들어내 7연패에서 탈출한 가스공사의 손이 그 새 식은 모양이었다.<br><br>경기 초반 안정적 수비와 리바운드 우위를 보여주던 가스공사는 2쿼터 중반부터 KCC에 리드를 내 주기 시작했다. 그나마 20분 넘게 코트에 나선 전현우가 3개의 3점을 포함해 10득점으로 시즌 첫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사실을 위안으로 삼아야 했다.<br><br>다음날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대결에서 71대87로 밀리며 단독 10위로 떨어졌다. <br><br>공격 리바운드에서 삼성에 2배로 밀린데다 케렘 칸터의 폭발적인 슛을 막지 못한 탓에 경기는 계속 삼성에 끌려갔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이날 경기를 두고 "형편없는 경기를 보여드려 죄송하다"라고 말할 정도로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다.<br><br>설날 당일인 17일 수원 KT 소닉붐과 대구체육관에서 맞대결한 가스공사는 양쪽 모두 슛이 폭발하는 '화력전'을 펼쳤다. 하지만 가스공사는 KT 강성욱을 막지 못하며 86대98로 무너졌다. <br><br>이미 봄 농구가 멀어진 상황에서 반복되는 문제점들이 계속 가스공사를 연패의 수렁으로 빠트리고 있다. 리바운드를 통한 경기 집중력 강화, 4쿼터 때 턴오버(실책)와 파울 남발로 상대방에게 기회를 주며 무너지는 상황을 극복하려는 묘수가 없다면 이번 시즌 탈꼴찌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전쟁 반대' 러시아 여성, 우크라 명판 들고 개막식 입장[올림픽] 02-18 다음 중국 ‘밀라노 노골드’에 다시 화제인 ‘눈 뜨고 코 베이징’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