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금메달 가져와"...'팝의 여왕' 마돈나, 美피겨선수에 '깜짝 응원' ... 작성일 02-18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배경응악으로 마돈나 히트곡 'Like a Prayer' 사용 계기<br>정작 쇼트프로그램선 점프 실수로 13위 아쉬움</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한 선수에게 뜻밖의 응원이 도착했다. 주인공은 미국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선수 앰버 글렌, 그리고 그를 응원한 이는 ‘팝의 여왕’마돈나였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18/0006220300_001_20260218141307608.jpg" alt="" /></span></TD></TR><tr><td>세계적인 팝스타가 피겨스케이팅 선수 앰버 글렌에게 응원 영상을 보냈다. 사진=TMZ 화면 캡처</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18/0006220300_002_20260218141307627.jpg" alt="" /></span></TD></TR><tr><td>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 출전한 미국 국가대표 글렌 앰버. 사진=AFPBBNews</TD></TR></TABLE></TD></TR></TABLE>글렌은 18일(한국시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마돈나의 대표곡 ‘Like a Prayer’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경기를 앞두고 그는 마돈나로부터 직접 촬영한 영상 메시지를 받았다. 마돈나는 글렌의 연기 영상을 본 뒤 감명을 받아 응원 영상을 보냈다.<br><br>영상 속 마돈나는 “당신의 연기에 완전히 매료됐다”며 “강하고 아름답고 용감하다”고 응원했다. 이어 “우승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행운을 빈다. 금메달을 가져오라”고 격려했다.<br><br>세계적인 팝스타의 응원을 받은 글렌은 그 영상을 보며 두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완전히 충격이다. 정말 떨린다”고 말했다.<br><br>하지만 그 응원이 너무 부담이 됐던 것일까. 정작 글렌은 쇼트프로그램에서 아쉬운 실수를 범했다.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고난도 기술인 트리플 악셀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했다. 이어진 콤비네이션 점프도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음악과 어우러진 표현력도 돋보였다.<br><br>하지만 프로그램 후반, 트리플 루프 점프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세 바퀴를 돌아야 할 점프를 두 바퀴로 처리했다. 같은 요소를 반복하는 상황이 되면서 해당 기술은 0점 처리 됐다. 가산점도 사라졌다. 당연히 받아야 할 점수를 받지 못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br><br>결국 글렌은 쇼트프로그램에서 67.39점에 그쳐 13위에 머물렀다. 역시 점프에서 큰 실수를 범한 14위 신지아(한국)보다 한 계단 위다. 마돈나가 바랐던 메달을 따기 위해선 프리스케이팅에서 대반전을 만들어야 하는 처지가 됐다.<br><br>무대 밖에서 스타의 따뜻한 격려가 전해졌지만 승부의 세계에선 냉정한 평가가 기다리고 있었다. 글렌으로선 감동과 아쉬움이 교차한 하루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정부 R&D과제 93% 연구비 늑장지급…평균 52일, 최장 158일 늦어 02-18 다음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이해인, 쇼트 9위로 프리 진출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