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유러피언리그, ‘안방서 설욕 성공’ 바이아 마레가 튀링어 꺾고 A조 선두 수성 작성일 02-18 44 목록 바이아 마레(CS Minaur Baia Mare, 루마니아)가 튀링어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br><br>바이아 마레는 지난 7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바이아 마레의 Sala Polivalenta Lascăr Pană에서 열린 2025/26 EHF 여자 핸드볼 유러피언리그 조별리그 A조 4라운드 홈 경기에서 튀링어(Thüringer HC, 독일)를 28-24로 제압했다.<br><br>지난 원정 경기에서의 패배를 완벽하게 설욕한 바이아 마레는 3승 1패(승점 6점)를 기록하며 조 1위를 유지했다. 반면 패배한 튀링어는 2승 2패(승점 4점)로 조 3위에 머물렀다. 같은 조의 모손마저로바리(Motherson Mosonmagyarovari KC, 헝가리)가 3승 1패로 2위, 라르비크(Larvik, 노르웨이)가 4연패로 최하위인 4위에 자리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18/0001112678_001_20260218131418331.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EHF 여자 핸드볼 유러피언리그 바이아 마레와 튀링어 경기 모습,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경기 초반 주도권은 튀링어가 잡았다. 바이아 마레는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이며 전반 13분경 5-6으로 뒤처졌다. 하지만 열광적인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바이아 마레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br><br>승부의 분수령은 수문장 율리야 두만스카(Yuliya Dumanska)의 손끝에서 시작됐다. 두만스카는 11개의 세이브와 30%의 선방률을 기록하며 골문을 든든히 지켰고, 이를 바탕으로 바이아 마레는 경기 주도권을 되찾아 전반을 13-12로 앞선 채 마쳤다.<br><br>후반전 역시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이 이어졌다. 허버트 뮐러(Herbert Müller) 감독이 이끄는 튀링어는 끝까지 추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루마니아 홈 관중들을 긴장시켰다. 특히 튀링어의 요한나 라이헤르트(Johanna Reichert)가 7골을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했다.<br><br>하지만 바이아 마레에는 제시카 퀸티노 히베이루(Jessica Quintino Ribeiro)가 있었다. 양 팀 통틀어 최다인 8골을 몰아친 히베이루의 활약에 힘입어 바이아 마레는 경기 종료 직전 결정적인 연속 3득점에 성공하며 28-24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헬멧·완장·전설의 바지까지…올림픽을 달군 ‘패션 정치학’ [2026 밀라노] 02-18 다음 오초희, '일란성 쌍둥이는 축하만 받을 일 아냐' 듣고 하루 종일 오열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