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이 中 선수? 캐나다 공영방송, 3번이나 잘못 표기 '사과' [2026 밀라노올림픽] 작성일 02-18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5/2026/02/18/0005251904_001_20260218121514667.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 선수/사진=연합뉴스</em></span><br><br>3번이나 한국 선수를 중국 선수로 소개했던 캐나다 공영방송이 결국 자신들의 잘못에 사과했다.<br><br>캐나다 CBC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정 및 해명(Corrections and clarifications)'이라는 공지문을 게시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 과정에서 한국 선수들을 반복해서 중국 선수로 오기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br><br>그러면서 지난 10일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에 출전한 최민정(성남시청)을 비롯해 12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의 구경민(경기일반), 15일 스켈레톤 여자 3, 4차 시기의 홍수정(경기연맹) 등 한국 선수들의 국적을 중국으로 잘못 표기했다고 밝혔다.<br><br>CBC가 중계 과정에서 한국 선수를 중국 선수라고 반복해서 소개하는 문제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캐나다 한인들의 제보를 받아 항의하면서 공론화됐다.<br><br>서경덕 교수는 "다양한 종목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을 중국 선수로 계속 소개했다"며 "한 번은 실수라고 넘어갈 수 있지만 여자 쇼트트랙에 이어 남자 스피드스케이팅까지 한국 선수를 계속해서 중국 선수로 소개하는 건 큰 잘못"이라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br><br>캐나다 매체에서 한국을 제대로 소개하지 못해 오보를 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24년 파리올림픽에선 개막식 장내 아나운서가 한국(Republic of Korea)을 북한(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으로 소개해 물의를 빚었다. 몇 달 전에도 캐나다 유명 스포츠 채널 TSN에서 태권도 영상을 올리며 일본의 '닌자'로 소개해 문제가 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여성 격투기 선구자' 론다 로우지, 9년 만에 MMA 복귀 02-18 다음 이해인 “다리 후들거렸지만 나를 믿었다”... 눈물의 70점 돌파, ‘카르멘’의 화려한 귀환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