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1000대회인데도 두바이오픈 기권 속출 작성일 02-18 3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2/18/0000012565_001_20260218110216442.jpg" alt="" /></span></div><br><br>두바이 테니스 챔피언십에서 선수들의 기권 및 경기 중 포기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두바이 테니스 챔피언십은 WTA 투어 1000 시리즈로서 그랜드슬램을 제외하고는 가장 큰 타이틀이 걸린 대회 중 하나다. 하지만 올해 대회는 전혀 다른 불명예스러운 이유로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br><br>이 대회는 개막 전후로 쏟아진 엄청난 수의 기권과 경기 도중 포기로 인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시즌이 시작된 지 불과 두 달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신체적 부담이 벌써 타격을 주고 있는 것이다.<br><br>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는 여자 단식 대진표가 발표되기 전에 기권하였다. 이외에도 카타르 오픈 챔피언 카롤리나 무호바(체코)와 준우승자 빅토리아 음보코(캐나다) 역시 도하에서 두바이로 이어지는 일정이 두 선수 모두에게 너무 촉박했던 탓에 이번 대회에서 기권했다.<br><br>다음은 두바이 대회에서 출전을 포기해야만 했던 모든 선수의 명단입니다.<br><br>엔트리 명단에서 기권 (Withdrew from entry list) 대진표가 작성되기도 전에 무려 11명의 선수가 출전 명단에서 기권했습니다. 이 중 4명은 16번 시드 안에 배정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선수들입니다.<br><br>아리나 사발렌카 – 세계 랭킹 1위 (2026년 2월 16일 기준)<br><br>이가 시비옹테크 – 세계 랭킹 2위<br><br>나오미 오사카 – 세계 랭킹 16위<br><br>매디슨 키스 – 세계 랭킹 17위<br><br>여기에 대진표에서 시드를 받지 못했을 7명의 선수도 대진표 추첨 전 추가로 기권했습니다.<br><br>로이스 부아송 – 세계 랭킹 35위<br><br>매카트니 케슬러 – 세계 랭킹 31위<br><br>마르타 코스튜크 – 세계 랭킹 26위<br><br>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 – 세계 랭킹 49위<br><br>에바 리스 – 세계 랭킹 59위<br><br>카롤리나 플리스코바 – 세계 랭킹 267위 (보호 랭킹)<br><br>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 – 세계 랭킹 37위<br><br>대진표 발표 후 기권 (Withdrew after draw) 대진표가 발표된 후, 첫 경기를 치르기 전에 5명의 선수가 기권했습니다.<br><br>엘리사베타 코치아레토 – 세계 랭킹 40위 (예선 통과)<br><br>빅토리아 음보코 – 세계 랭킹 10위<br><br>카롤리나 무호바 – 세계 랭킹 11위<br><br>마리아 사카리 – 세계 랭킹 34위<br><br>정친원 – 세계 랭킹 24위<br><br>대회 도중 기권 (Withdrew mid-tournament) 2월 17일 화요일 기준으로, 3명의 선수가 대회 진행 도중 출전을 포기했습니다(상대 선수 부전승).<br><br>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 – 세계 랭킹 53위 (2회전 상대 아만다 아니시모바 부전승)<br><br>다리아 카사트키나 – 세계 랭킹 61위 (2회전 상대 미라 안드레예바 부전승)<br><br>사라 베일렉 – 세계 랭킹 41위 (2회전 상대 벨린다 벤치치 부전승)<br><br>경기 중 포기 (Retired mid-tournament) 2월 17일 화요일 기준으로, 4명의 선수가 경기 진행 도중 기권을 선언했습니다.<br><br>자클린 크리스티안 – 세계 랭킹 39위 (2회전 엘라 자이델 전, 0-6 0-0 상황에서 기권)<br><br>헤일리 밥티스트 – 세계 랭킹 45위 (1회전 알렉산드라 에알라 전, 4-6 0-1 상황에서 기권)<br><br>파울라 바도사 – 세계 랭킹 70위 (엘리나 스비톨리나 전, 4-6 0-0 상황에서 기권)<br><br>테레자 발렌토바 – 세계 랭킹 43위 (예선 1회전 킴벌리 비렐 전, 0-6 6-3 0-5 상황에서 기권)<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신지아 점프 실수 아쉽다! 쇼트프로그램 29명 중 14위…"연습한 게 안 나와 속상해, 살짝 긴장했다" [밀라노 현장] 02-18 다음 '지퍼 한 번 내렸을 뿐인데' 유투버 여친 레이르담, 올림픽 금메달보다 비싼 14억짜리 순간[2026 동계올림픽]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