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스승 이긴 제자 최가온"…미 NBC, 올림픽 10대 뉴스 선정 작성일 02-18 23 목록 <strong>"클로이 김, 함께 기뻐하는 모습 인상적" 평가</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29/2026/02/18/202611521771378561_20260218104711708.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 올림픽 주관 방송사 NBC가 최가온의 금메달 획득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전반기 10대 뉴스 중 하나로 선정했다. 사진은 최가온(오른쪽)이 금메달을 획득 후 경기에 함께 출전한 미국의 클로이 김으로부터 축하 박수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리비뇨=AP.뉴시스</em></span><br><br>[더팩트 | 공미나 기자] 최가온의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 획득이 미국 NBC가 선정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전반기 10대 뉴스에 선정됐다.<br><br>미국 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NBC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대회 개막 후 10일이 지난 시점 기준 '최고의 순간' 10개를 선정했다. 최가온이 여자 하프파이브 디펜딩 챔피언인 클로이 김(미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순간도 여기에 포함됐다.<br><br>NBC는 "최가온이 클로이 김을 꺾고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획득했다"며 "클로이 김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3연패를 달성할 것이 확실해 보였으나 그것을 막아낼 수 있었던 유일한 선수는 바로 한국의 17세 신예 최가온이었다"고 설명했다.<br><br>그러면서 "클로이 김과 그의 아버지는 최가온이 14세 때 그를 미국으로 초청해 훈련을 도와주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 제자가 스승에게 승리한 셈"이라며 "최가온과 클로이 김이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br><br>최가온은 지난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받아 자신의 우상인 클로이 김(88.00점)을 누르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br><br>또 2008년 11월생인 최가온(17세 3개월)은 클로이 김(당시 17세 10개월)이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작성한 이 종목 최연소 금메달 기록도 경신했다.<br><br>클로이 김은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3차 시기에 실수가 나와 은메달을 얻었지만, 경기가 끝나고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을 안아주며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br><br>NBC는 최가온 외에도 △남미 선수 최초로 동계올림픽 메달을 딴 루카스 피네이루 브라텐(브라질·알파인 스키)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9개) 기록을 세운 요한네스 회스플로트 클레보(노르웨이·크로스컨트리 스키)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예상을 깨고 우승을 차지한 미하일 샤이도로프(카자흐스탄) 등을 10대 뉴스 주인공으로 소개했다.<br><br><b>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b><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br><br> 관련자료 이전 BTS 제이홉,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2억 쾌척 02-18 다음 드 미노, 오제 알리아심 격파…'번개 질주'로 값진 승리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