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이한영' 오세영, 다음이 기대되는 배우 [인터뷰] 작성일 02-18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NPDcBZvy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a111167b64afd1c7bde83f532e796df48bdaeccdb7b0ca5b459a0457505cc0" dmcf-pid="1jQwkb5T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판사 이한영 오세영 / 사진=빌리언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8/sportstoday/20260218103526570ntfp.jpg" data-org-width="600" dmcf-mid="Hjhu0ke4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8/sportstoday/20260218103526570nt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판사 이한영 오세영 / 사진=빌리언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40842ba6614c7e42ac262ec5e0e5038154920464efa71e954210bdeede7878" dmcf-pid="tAxrEK1yS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오세영이 '판사 이한영'을 통해 자신의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유세희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그는 아직 배우로서 10%밖에 보여주지 않았다며 다음을 기대하게 했다.</p> <p contents-hash="4b42b15dfe27ef55d480678457e5ca2614ccf8fa0394ed372e6b2ffa69b8c9c7" dmcf-pid="FcMmD9tWh1" dmcf-ptype="general">오세영이 출연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물이다. 이해날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p> <p contents-hash="5c506f2740515e02413c63fd33fa46a0b472752c27316d7077b545a5b38c5bcb" dmcf-pid="3kRsw2FYC5" dmcf-ptype="general">작품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오세영은 "유독 더 짧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많은 분들이 애정해 주시고 시청도 많이 해 주셔서 늘 설레는 마음으로 저도 같이 본방 사수 했다. 그리고 제가 맡은 유세희라는 캐릭터도 많이 애정해 주셔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뿌듯하다"며 "많은 선배님들께서 저보다도 훨씬 고생을 많이 해 주신 작품이다. 저도 이런 좋은 작품에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그중에 한 명이 된 게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e1d0df62462c9609259e4bc2c1445106b14752ad2e74b831ad42865dfa15cb9" dmcf-pid="0EeOrV3GlZ" dmcf-ptype="general">작품이 사랑받게 된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자 "선배님들의 연기를 감탄하면서 봤다. 특히 지성 선배님께서는 정말 많은 분량의 장면들을 이끌어 주셨는데 보면서 또 한 번 배웠다. 그리고 감독님과 연출진 분들이 늘 최선을 다해 주시고 누구보다 고생을 많이 해 주신 게 좋은 성과가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드라마가 웹툰 원작이다 보니까 팬분들께서도 더 기대를 갖고 봐주셨던 것도 있는 것 같고, 대본도 재밌게 잘 써주셔서 여러 가지가 잘 맞아떨어져 이렇게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8a7beea73589d1f8e77d5463fd48f65a4537a06c4f39c14934255884d69cf9e" dmcf-pid="pDdImf0HyX" dmcf-ptype="general">오세영은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저는 원작을 웹툰으로 읽어봤다. 그리고 우연치 않게 저희 회사 회식 자리에 이해날 작가님이 참석해 주셨는데, 당시 작가님께 이런저런 자문을 얻었다. 웹툰 상에서의 세희와 전체적인 내용도 참고했다"며 "또 감독님께서 제 전작('세 번째 결혼')의 감독님이셔서 이번에 '판사 이한영'의 유세희라는 캐릭터로 제안을 해 주신 덕분에 감사히 참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ece631b427664283a8d0e747c2b8f89c3d6842e74b92d651adf28d015c3f020" dmcf-pid="UVFQ8yDgSH" dmcf-ptype="general">오세영은 극 중 해날로펌의 막내딸 유세희로 분했다. 유세희는 이한영 회귀 전에는 안하무인 빌런에 가까웠으나, 회귀 이후에는 이한영의 든든한 아군으로 가장 극적인 변화를 보여준 인물이었다. 그는 "겉으로 봤을 때는 단순해 보이기도 하고 또 부족함 없이 자랐을 것 같고, 초반에 보여주는 모습처럼 안하무인적인 성격도 있다. 어떻게 보면 부정적으로 비칠 만한 부분들이 있는데, 연기하는 제 입장에서 세희는 다방면의 매력과 허점이 잘 드러나는 투명한 아이였다. 무엇보다 그 친구가 갖고 있는 결핍이나 좋아하고 원하는 것들이 두드러지면서 역할을 더 궁금해지게끔 만드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세희를 좀 더 사랑스럽고 미워할 수만은 없는 캐릭터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a78ef5cbef4276d5be8d98da931a3782bbe40880226e393cbe48c49bf938a0" dmcf-pid="uf3x6Wwa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판사 이한영 오세영 / 사진=빌리언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8/sportstoday/20260218103527824bxhh.jpg" data-org-width="600" dmcf-mid="X3IpFAMV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8/sportstoday/20260218103527824bx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판사 이한영 오세영 / 사진=빌리언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4807dba927feacb3f34101950d21af5df84d79affc4a795e9e07f308ce2b87" dmcf-pid="740MPYrNWY" dmcf-ptype="general"><br> '판사 이한영'은 뒤바뀐 인물 관계 등 회귀물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했다. 오세영은 "한영의 과거에 본인의 어떤 선택과 잘못, 그리고 모함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고 다시 살아나면서 반성하고 새롭게 살아가는 복수극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어떤 한 인물의 성장극으로도 보일 수 있다"며 "그 안에서 마주하는 인물들이 이한영에 의해 변화되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차단되기도 하면서 그런 점들이 통쾌하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세희도 한영 덕분에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면서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7b8c7c35f05db12bcf50286378a57d14e0688d319a1b9b93493d9932a1883b1" dmcf-pid="z8pRQGmjhW"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이재진 감독에 대해 "감독님께서는 세희라는 캐릭터가 극의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얘기해 주셨다. 그래서 세희가 좀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항상 열어주셨고, 감독님께서는 제가 준비하는 과정에서 고민도 많이 하고 걱정도 많이 하는 스타일인 걸 아셔서 늘 용기와 믿음을 주시려고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a187bcf817b9b58e58e246d91a982983571cedb1c3c29ae7f553c9ec88f8b1e" dmcf-pid="q6UexHsATy" dmcf-ptype="general">그는 유세희를 '고슴도치'에 비유했다. 그 이유에 대해 "남들 눈에는 어쩌면 좀 다가가기 어렵고 위험해 보일 수도 있고 또 어떻게 보면 되게 귀여울 수도 있다. 고슴도치 특성상 본인이 안전하다고 생각할 때는 가시를 숨기고, 낯설거나 위험하다고 생각할 때 가시를 돋치는 동물이어서 어떻게 보면 되게 작고 여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세희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e423314881cca5d3dfc3e01c72b1092896d0c0285e84c48241cb6b3e290385" dmcf-pid="BPudMXOcTT" dmcf-ptype="general">'세희몬'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랑받은 것에 대해선 "'세희몬'이란 별명은 웹툰에서부터 붙여진 별명으로 알고 있다. 되게 귀여운 별명이라고 저도 생각을 했다. 뭔가 '얍' 하면 나가서 열심히 지시에 따르고 하는 모습이 되게 귀엽게 느껴지기도 했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c0454c7a795f52cb8c698940a08b6779475aa3b299152cb93b9485abee504b1b" dmcf-pid="bQ7JRZIkhv" dmcf-ptype="general">오세영은 유세희가 자신의 '인생 캐릭터'가 맞다고 밝혔다. 그는 "저라는 사람을 많은 분들께 각인시킬 수 있었고, 세희라는 인물을 애정해 주시는 드라마여서 저에게 좀 더 특별히 소중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그리고 세희라는 인물을 통해 다방면의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까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도 있어서 새롭게 느끼신 인물이었던 것 같다. 저에게 기회 같은 캐릭터처럼 느껴졌다"며 "그래서 인생 캐릭터라고 물어본다면 대답은 '네'다. 저는 인생에서 그렇게 애정을 받고 또 애정을 담아서 연기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c7cc7abcf06bd730f1df49173ded11373eb80bc1d257f3f669bf979ce12d0db" dmcf-pid="Kxzie5CElS" dmcf-ptype="general">오세영에게 '판사 이한영'은 어떤 작품으로 남았을까. 그는 "저에게 '판사 이한영'은 준비하는 과정부터 여러 부담도 있었고, 또 원작이 있는 역할이다 보니까 실망시키지 않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준비했다. 그만큼 저도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 그리고 현장에서도 많은 선배님들과 스태프 분들 덕분에 도움을 많이 받고 많이 배우면서 촬영을 했다"며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뜻깊고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었던 것 같다. 방영 이후에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캐릭터를 만난 것 같아서 굉장히 뿌듯하고 아마 저한테는 오래도록 뜻깊고 감사하고 애정이 가는 캐릭터로 남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판사 이한영' 자체는 대중분들이 오랫동안 기억해 주시면서 한 번 더 꺼내보기도 하고 '그때 그 드라마 재미있었지' 하면서 기억을 많이 해 주시는 그런 작품, 명작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3e0d827c1922e174cb205563ca0ee54a39cedf8e5f0b1f74e81e2645a559a5" dmcf-pid="9Mqnd1hD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판사 이한영 오세영 / 사진=빌리언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8/sportstoday/20260218103529116jojk.jpg" data-org-width="600" dmcf-mid="ZzvquwiP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8/sportstoday/20260218103529116jo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판사 이한영 오세영 / 사진=빌리언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7f7696397a15fd73d7fa31cbf6aa5af5cebe0b51b84b8b7209d34be6eb0a40" dmcf-pid="2RBLJtlwCh" dmcf-ptype="general"><br> 2018년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로 데뷔해 '세 번째 결혼', '선재 업고 튀어' 등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오세영은 지금까지 배우로서 보여준 것이 10%밖에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 "기대를 심어주고 싶은 마음도 있고 그리고 아직 저는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나이 들어서까지도 여러 캐릭터를 맡아서 꾸준히 하고 싶다"며 "주어진 역할이 있다면 늘 최선을 다해서 하고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31eff83bb92843477deaf74adfd3c3f8423b70f27e93b88d3903fe33540e064" dmcf-pid="V0vquwiPWC" dmcf-ptype="general">또한 "제가 인생작으로 꼽는 작품들이 대부분 꿈과 사랑을 함께 다루는 작품들이다. 그래서 그런 장르의 작품 안에서 꿈과 사랑 앞에서 보여주는 갈등이나 멜로 같은 드라마적인 모습을 다양하게 서사 있는 인물로 만들어보고 싶은 로망이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eecc2a18b8c2fee56a314167c812011051b0a72bc41e68085d8c7cdd86ad5b2" dmcf-pid="fpTB7rnQyI" dmcf-ptype="general">영화 또한 기회가 있다면 해보고 싶다며 "영화 작업은 그렇게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좋은 작품이 있다면 무조건 하고 싶다"며 "가리지 않고 많이 경험해보고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9f5fa3287d64212a4c86f531f597d32b67aca8bcd77c1de508e99c4d622ffa5" dmcf-pid="4UybzmLxlO" dmcf-ptype="general">오세영은 어떤 배우로 남고 싶은지 묻자 "제 주변에 많은 좋은 선배님들을 알게 되면서 느낀 건데, 반효정 선생님께서도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작품을 해오셨고, 여전히 현장에서 늘 최선을 다하고 작품 안에서 본인의 연기에 되게 애정이 많고 늘 최선을 다하신다. 그런 모습들을 옆에서 보면서 하나하나 해 나가다가 나중에 나이가 든 선배 연기자가 된다면 저도 저렇게 어떤 현장이나 역할에 최선을 다해서 애정 있는 작업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동안 제가 뵀던 선배님들을 보면서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d83e68017fbb09b2963a37b7c32dbe7e7897e7a2024cda02e1bb758c682a7f" dmcf-pid="8uWKqsoMls"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오세영은 "저는 아직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도 이번 작품에서 팀 분들도 그렇고 시청자분들도 많이 애정해 주시고 또 저라는 사람을 믿을 수 있게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이번 작품을 통해 좋은 영향을 받고 또 제 자신을 믿게끔 해 주신 원동력을 받아서 앞으로 또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애정 있게 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50b78db2c756f0023ac3bfb26167d9b3171824cb997bf9f43c9af61912386ff" dmcf-pid="67Y9BOgRT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썸 장인 지예은, 유연석에 직진 플러팅 난사 “CC 해보셨어요?” ‘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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