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절단 위기' 린지 본, 이탈리아서 4차례 수술 후 미국 귀국 작성일 02-18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2/18/0004116474_001_20260218102113009.jpg" alt="" /><em class="img_desc">다리 수술을 받은 린지 본. 린지 본 인스타그램 캡처</em></span><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경기 중 큰 부상을 입었던 '스키 전설' 린지 본(미국)이 고국으로 돌아갔다.<br><br>본은 1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귀국 소식을 전하며 "일주일 넘게 제 발로 서지 못한 채 병원 침대에서만 생활해왔다"며 "아직은 서 있을 수 없는 상태지만 고국 땅을 밟아 기쁘다. 그동안 치료를 도와준 이탈리아 의료진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br><br>이번 대회를 앞두고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악재를 딛고 출전을 강행했던 린지 본은 지난 8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여자 활강 경기 중 사고를 당했다. 출발 13초 만에 두 번째 곡선 주로에서 오른팔이 기문에 부딪히며 중심을 잃고 설원에 나뒹굴었다.<br><br>다리 절단 가능성까지 제기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었다. 정형외과 전문의 베르트랑 소네리 코테 박사는 "스키 선수로의 복귀를 논할 단계가 아니다. 이런 부상은 경우에 따라 다리 절단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br><br>스스로 일어서지 못한 본은 곧바로 헬리콥터에 실려 현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왼쪽 다리 골절로 이탈리아에서만 네 차례 수술을 받았다. 미국으로 이동한 린지 본은 향후 추가 수술과 재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다.<br> 관련자료 이전 레이르담 ‘금빛’ 세리머니, 나이키도 웃었다?…15억원 가치 분석 02-18 다음 "LEE, 너무 귀여워서 좋아요!" 日 열도 매료시켰다…'시즌 베스트' 이해인 경기력→비주얼에 감탄 폭발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