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 아직 없는 것은 멋진 남자 친구" 금메달 코치 발언 '논란' 작성일 02-18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여자 500m서 금메달 차지한 펨케 콕의 지도 코치 발언<br>콕, SNS에 "온라인서 모르는 사람 비난 멈춰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8/0008778792_001_20260218101618660.jpg" alt="" /><em class="img_desc">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펨케 콕이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확보한 후 국기를 두르고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6.2.16 ⓒ 뉴스1 김성진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펨케 콕의 지도 코치가 수준 낮은 농담으로 논란에 휩싸였다.<br><br>콕의 코치인 데니스 반데르건은 네덜란드 대표팀 본부에서 제자의 성과를 언급하며 "월드컵 23연패, 세계 선수권 3연패, 그리고 올림픽 우승까지 했다. 더 바랄 게 무엇이겠느냐"며 "그녀에게 아직 없는 것은 멋진 남자 친구"라고 농담 섞인 발언을 했다.<br><br>이 발언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비판을 받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온라인 반응은 적대적이었고, 많은 이들이 해당 발언을 값싼 성차별적 농담이라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2026년이 돼도 성차별은 끝나지 않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8/0008778792_002_20260218101620449.jpg" alt="" /><em class="img_desc">(팸케 콕 인스타그램 스토리 화면 갈무리)</em></span><br><br>논란이 커지자 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코치를 옹호했다. 그는 "내가 재미있다고 느낀 농담이 온라인에서 오해를 받았다"며 "그는 훌륭한 코치이자 훌륭한 사람이다. 온라인에서 모르는 사람을 비난하는 일을 멈추자"고 했다.<br><br>한편 콕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6초4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36초49는 2018 평창 올림픽에서 고다이라 나오(일본)가 세운 36초94를 뛰어넘은 올림픽 신기록이다. 관련자료 이전 빙판 위 주먹다짐, 캐나다는 '낭만'·프랑스는 '망신'…하키 문화 충돌 02-18 다음 노유정, 이혼·해킹 피해로 식당서 설거지…"만원 벌기 위해 6시간 일해"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