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NBC도 10대 ‘명장면’ 선정, 클로이 김 ‘3연패’ 저지한 스노보드 최가온 ‘역전’ 금메달 “제자가 스승 이긴 셈”[2026 밀라노] 작성일 02-18 3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18/0001217953_001_20260218091615075.jpg" alt="" /></span></td></tr><tr><td>최가온(오른쪽에서 첫 번째). 사진 | 리비뇨=연합뉴스</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클로이 김(미국)의 3연패를 저지한 최가온(18·세화여고)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전반기 최고의 순간에 선정됐다.<br><br>미국 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NBC’는 지난 17일(한국시간) 지난 이번 대회 개막 후 열흘 동안 펼쳐진 10대 명장면을 소개했다. 최가온의 금메달은 8번째로 소개됐다.<br><br>최가온의 금메달이 명장면 중 하나로 꼽았다. 최가온은 지난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으로 클로이 김(88.00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1,2차 시기를 실패한 뒤 3차 시기에 극적으로 성공해, 그 기쁨은 더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18/0001217953_002_20260218091615127.jpg" alt="" /></span></td></tr><tr><td>‘스노보드 금메달’ 최가온, 귀국. 인천공항=연합뉴스</td></tr></table><br>NBC는 ‘클로이 김이 이번 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할 것이 유력해 보였다. 그를 막을 수 있었던 유일한 선수는 누구였을까. 신예 17살의 최가온이 이를 막아섰다’라며 ‘제자가 스승을 꺾은 셈이다. 클로이 김이 최가온 만큼 기뻐한 것이 좋아보였다’고 덧붙였다.<br><br>클로이 김은 2018 평창, 2022 베이징 대회에서 연속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 이번엔 최가온에게 막혀 실패했다. 클로이 김은 최가온의 ‘우상’이기도 하다. 클로이 김은 3차 시기가 끝난 뒤 최가온에게 달려가 환한 미소로 그를 축하해줬다.<br><br>이 외에도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금메달 브리지 존슨(미국)과 겨울올림픽 최다 금메달 신기록(9개) 요한네스 클레보(노르웨이), 브라질 첫 겨울올림픽 금메달 루카스 피녜이루 브라텡(알파인 스키) 등이 선정됐다. beom2@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역전 기억’ 이해인, 일본의 메달 싹쓸이 저지할까 [밀라노 동계올림픽] 02-18 다음 "아들, 엄마가 이겼어!" 수어로 전한 승리의 감동 [소셜픽]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