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밀라노 패럴림픽에 선수 6명 파견…국기 들고 정상 출전 작성일 02-18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18/0001333708_001_2026021808361362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 중립 패럴림픽 선수단으로 출전하는 러시아 선수들</strong></span></div> <br>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러시아 선수 6명, 벨라루스 선수 4명이 자국 국기를 달고 출전합니다.<br> <br>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18일(한국시간)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지난해 IPC 총회에서 패럴림픽 출전 자격을 회복했다"며 "두 나라는 국제스키연맹(FIS)을 통해 파라 알파인스키와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파라 스노보드 종목에서 패럴림픽 쿼터를 획득해 이번 대회에 정상 출전한다"고 발표했습니다.<br> <br> IPC는 2022년 3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국제대회 개최 및 출전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고, 2023년 9월 바레인 총회에서 국가명과 국기, 국가 등을 사용할 수 없는 개인중립선수(Individual Neutral Athletes·AIN) 자격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하도록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습니다.<br> <br> 이후 완전 복권 논의를 거쳐 지난해 9월 서울 총회에서 두 국가의 회원 자격을 복권했습니다.<br> <br> 다만 패럴림픽 종목별 출전권은 각 종목 단체에 일임했고, FIS를 비롯한 대다수 단체는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예선 참가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br> <br> 이에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FIS를 상대로 패럴림픽 예선 출전 문제를 제소해 지난해 12월 승소했습니다.<br> <br> 이후 패럴림픽 스키 종목 예선을 거쳐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br> <br> 러시아는 파라 알파인스키에 2명,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에 2명, 파라 스노보드에 2명의 선수를 파견합니다.<br> <br> 벨라루스는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에만 4명이 출전합니다.<br> <br> 이들은 자국 국기를 달고 출전할 수 있으며, 금메달 획득 시 국가가 연주됩니다.<br> <br> 러시아가 패럴림픽에 국가 자격으로 선수단을 파견하는 건 2014 소치 동계 패럴림픽 이래 12년 만입니다.<br> <br> 러시아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패럴림픽과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하계 패럴림픽에선 도핑 스캔들로 인한 징계로 패럴림픽 중립선수단(NPA), 러시아패럴림픽위원회(RPC)라는 이름으로 참가했습니다.<br> <br> 한편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받은 징계를 회복하지 못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엔 개인중립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br> <br>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은 다음 달 7일부터 16일까지 열립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이해인 9위·신지아 14위’…이해인 시즌 베스트 70.07, 신지아 아쉬움 딛고 동반 프리행 [2026 밀라노] 02-18 다음 피겨 이해인, 쇼트 시즌 최고점 9위…프리 진출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