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점프 실수' 피겨 신지아 "아쉬움은 잠시 접어두고 프리 준비" 작성일 02-18 4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한 차례 엉덩방아 찧어 쇼트 프로그램 '65.66점'</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8/PYH2026021800640001300_P4_20260218054607971.jpg" alt="" /><em class="img_desc">신지아의 아름다운 연기<br>(밀라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한 신지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2.18 ondol@yna.co.kr</em></span><br><br>(밀라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연습했던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았어요."<br><br> 한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신지아(세화여고)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인전 쇼트 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다.<br><br> 신지아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한 차례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기술점수(TES) 35.79점에 예술점수(PCS) 30.87점, 감점 1을 합쳐 65.66점을 받았다.<br><br> 이날 점수는 자신의 이번 시즌 최고점(74.47점)에도 크게 미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클린 연기를 펼쳤던 팀 이벤트(단체전) 쇼트 프로그램(68.80점) 점수에도 3.14점 부족한 결과다.<br><br> 신지아는 24명이 출전하는 프리 스케이팅 연기에 나갈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8/PYH2026021800610001300_P4_20260218054607975.jpg" alt="" /><em class="img_desc">신지아의 아름다운 연기<br>(밀라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한 신지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2.18 ondol@yna.co.kr</em></span><br><br> 신지아는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후속 점프인 트리플 토루프 착지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했다.<br><br> 첫 점프부터 넘어진 신지아는 곧바로 후속 점프인 더블 악셀을 안전하게 소화한 뒤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4로 처리하며 안정감을 찾았다.<br><br> 신지아는 가산점 구간에서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을 깔끔하게 뛰고 나서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스텝 시퀀스를 모두 레벨4로 수행했지만, 마지막 레이백 스핀에서 레벨3가 나온 게 아쉬웠다.<br><br> 연기를 마치고 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신지아는 "연습했던 것만큼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아 많이 아쉽다"고 서운한 표정을 지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8/PYH2026021800560001300_P4_20260218054607978.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 프로그램 출전한 신지아<br>(밀라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한 신지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2.18 ondol@yna.co.kr</em></span><br><br> 그는 "속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프리 스케이팅 연기를 위해 아쉬움은 잠깐 접어두고 앞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br><br> 신지아는 점프 실수에 대해 "단체전 때보다 개인전이라서 살짝 더 긴장됐던 것 같다"며 "첫 점프 뒤에 관중석에서 응원의 박수가 나와서 더 집중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br><br> 그는 프리 스케이팅 연기를 앞둔 소감을 묻자 "밀라노에 온 이후 점프 컨디션이 좋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프리 스케이팅 경기에 임하겠다"고 답했다.<br><br> horn9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해인·신지아 쇼트 3그룹까지 2·3위…프리 진출 확정 02-18 다음 [올림픽 플래시]'추모 헬멧' 써서 올림픽 출전 무산된 우크라이나 선수, 후원금 3억원 받는다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