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고 속상하지만...나아가겠다" '점프 실수' 신지아, 프리 향한 단단한 각오 "자신감 갖고 임하겠다"[밀라노 현장] 작성일 02-18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8/2026021801001101300076443_20260218053219451.jpg" alt="" /><em class="img_desc">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밀라노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열렸다. 연기를 마치고 인사하는 신지아. 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2.18/</em></span>[밀라노(이탈리아)=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쉬운 실수에도 신지아(세화여고)는 프리 스케이팅에서의 만회를 예고했다. <br><br>신지아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79점, 예술점수(PCS) 30.87점을 받아 총점 65.66점을 기록했다. 경기를 치른 선수 가운데 2위에 랭크되며 프리 프로그램 진출을 확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8/2026021801001101300076441_20260218053219457.jpg" alt="" /><em class="img_desc">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밀라노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열렸다. 연기를 마치고 인사하는 신지아. 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2.18/</em></span>신지아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전체 29명의 선수 가운데 14번째로 나서 '녹턴'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첫 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넘어지는 실수가 나왔다. 트리플 토루프 착지 과정에서 중심이 흔들렸다. 곧바로 일어선 신지아는 두 바퀴 반을 도는 더블 악셀은 깔끔하게 성공했다. 이후 플라잉 카멜 스핀은 레벨4로 마무리했다.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 연기는 완벽했다.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은 '클린'으로 처리했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 스텝 시퀀스(레벨4), 레이백 스핀(레벨3)은 준수하게 마무리하며 연기를 마무리했다.<br><br>신지아는 "일단 연습했던 것만큼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아서 아쉽고 속상하다. 하지만 남아있는 프리 스케이티을 위해 아쉬움은 접어두고 앞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8/2026021801001101300076442_20260218053219463.jpg" alt="" /><em class="img_desc">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밀라노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열렸다. 연기를 마치고 인사하는 신지아. 밀라노(이탈리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2.18/</em></span>팀 이벤트를 참가하며 올림픽에 데뷔한 신지아지만, 개인전의 무게감은 남달랐다. 신지아는 "개인전이 살짝 더 긴장됐다"고 했다. 그럼에도 관중석에서 터져나오는 응원이 신지아를 더욱 연기에 집중토록했다. 신지아는 "(소리가)너무 잘 들렸다. 생각보다 소리가 커서 놀랐지만, 응원 함성 소리여서 더 집중하려고 했다"고 했다. <br><br>신지아는 이제 프리 스케이팅 준비에 몰두한다. "밀라노에 와서부터 몸 컨디션이나, 점프 컨디션은 굉장히 좋다. 자신감을 갖고 프리 경기를 임하겠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일본 국민적 분노 폭발, "억울하고, 분하다" 은메달 강탈 사건 발발..."유럽 밀어주기냐" 02-18 다음 “토푸리아, 백악관서 마카체프와 싸워야…수십억 명이 시청할 것” UFC 전 챔프 비스핑 단언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