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女컬링 대표팀, 세계 1위 스위스에 석패...4강행 '비상' 작성일 02-18 4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라운드로빈 4승3패 공동 4위 하락<br>강호 스웨덴·캐나다와 운명의 2연전</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4강 경쟁에 비상이 걸렸다.<br><br>경기도청 소속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설예지, 리드 설예은, 핍스 김수지로 구성된 세계랭킹 3위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부 라운드로빈 7차전에서 세계랭킹 1위 스위스에 5-7로 패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18/0006220135_001_20260218013110986.jpg" alt="" /></span></TD></TR><tr><td>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이로써 한국은 4승3패가 되며 스웨덴(6승1패), 스위스·미국(이상 5승2패)에 이어 캐나다와 함께 공동 4위로 내려앉았다. 전날까지 공동 2위였던 순위가 하루 만에 흔들렸다.<br><br>한국은 18일 선두 스웨덴, 19일 캐나다와 연이어 맞붙는다. 10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라운드로빈에서 상위 4개 팀만 준결승에 오른다. 스웨덴, 캐나다를 모두 이겨야 4강 진출을 확신할 수 있다.<br><br>치열한 수싸움이 펼쳐졌다. 1엔드 후공으로 출발한 한국은 1점을 얻는 대신 후공을 내줬다. 2엔드에서 스위스는 마지막 스톤으로 하우스 8피트 원 안에 있던 한국 스톤을 밀어내 3점을 뽑으면서 경기를 뒤집었다.<br><br>한국은 3엔드 후공에서 1점을 만회한데 이어 4엔드 선공에서도 끈질긴 수비 끝에 1점을 뽑아 3-3 균형을 맞췄다. 이후 5엔드 블랭크에 이어 스위스에 6엔드와 7엔드에서 연속 1점씩 내줘 3-5로 끌려갔다. 한국은 8엔드 1점을 따라붙으며 4-5로 다시 따라붙었다.<br><br>승부처는 9엔드였다. 선공에 나선 한국이 센터 가드로 방어벽을 쌓았다. 하지만 스위스는 마지막 샷에서 더블 테이크아웃으로 2점을 추가해 7-4로 달아났다.<br><br>한국은 10엔드 후공에서 한국은 트리플 테이크아웃에 성공, 극적인 역전을 노렸다. 하지만 스위스가 곧바로 더블 테이크로 응수했다. 한국은 마지막 샷을 앞두고 악수를 청하면서 패배를 인정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얼음에 눕는 사나이… 곽윤기도 엄지 세운 '진짜 인코스 장인' 이정민 02-18 다음 ‘메달 도전’ 여자 컬링, 세계랭킹 1위 스위스에 5-7 석패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