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최가온 '극적 金메달' 생트집… "연기 평범했는데 고득점"→'韓 최초 신화' 의문 제기 [2026 밀라노] 작성일 02-18 4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8/0001976201_001_20260218011612089.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일본 팬들이 한국 고교생 스노보더 최가온(세화여고)의 극적인 올림픽 금메달을 두고 트집을 잡았다.<br><br>일본 매체 '더 앤서'는 17일(한국시간) 한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채운(경희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적은 글을 조명했다.<br><br>이채운은 지난 14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87.50점을 받아 6위에 올랐다.<br><br>이후 이채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계 최초의 프론트사이드 트리플 1620도를 성공하고도 내가 왜 87.50점 받고 6위에서 끝났는지 아직도 이유는 모르겠다"라며 점수 책정에 의문을 제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8/0001976201_002_20260218011613140.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8/0001976201_003_20260218011613402.jpg" alt="" /></span><br><br>매체도 "이채운은 결승 3차 시기에서 4바퀴 반을 도는 ‘프론트사이드 트리플 코크 1620도’을 유일하게 성공시키는 등 수준 높은 연기를 보여줬지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라고 전했다.<br><br>일본에서도 이채운의 의문에 공감하면서 위로를 보내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br><br>하지만 마침 최가온을 떠올리는 '다소 비열한' 반응이 나왔다. "평범한 연기로 금메달을 얻은 한국인 여고생을 보면, 큰 기술 성공이 고득점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 같다", "한국은 여자부에서 금메달을 얻었고 남자부에서 메달을 놓쳤다"는 주장 등이 나온 것이다.<br><br>언급된 한국인 여고생은 이견의 여지 없이 한국 설상 종목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17세 스노보더 최가온이다.<br><br>최가온은 지난 13일 밀라노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90.25점을 받아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는 결승 1차 시기 때 넘어져 큰 충격을 받아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지만, 3차 시기에서 고득점을 따내 1위를 확정 지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8/0001976201_004_20260218011613436.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8/0001976201_005_20260218011613473.jpg" alt="" /></span><br><br>이날 올림픽 역사에 남을 장면을 만든 최가온은 한국 설상 종목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고, 17세 3개월 나이로 올림픽 정상에 오르며 한국 최연소 금메달 기록을 세웠다. 또한 이번 밀라노 올림픽에서 나온 한국의 첫 금메달이다.<br><br>그러나 이후 몇몇 해외 팬들은 최가온이 받은 점수에 불만을 표해 화제가 됐다.<br><br>중국 '시나스포츠'도 "최가온의 높은 점수는 온라인상에서 즉각적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라며 "미국, 중국 등 여러 나라의 네티즌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최가온의 높은 점수에 의문을 제기하며 심사위원들이 동정표를 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쏟아냈다"라고 전했다.<br><br>반면 기술의 난도보다는 자신의 기술을 얼마나 높고 정확하게 뛰었는가를 고려할 때 최가온의 금메달이 합당하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br><br>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동계올림픽] '5G' 韓 여자 컬링, 스위스에 5-7 석패…공동 4위 02-18 다음 '62억 건물주' 기안84, 돈 냄새 맡았다..'흑백2' 요리 괴물에 투자 제안 "재벌 될 듯"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