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세계 1위' 스위스에 5-7 석패…예선 4승3패[올림픽] 작성일 02-18 4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5엔드까지 3-3 팽팽히 맞서다 후반 흐름 내줘<br>18일 오후 5시5분 스웨덴과 라운드로빈 8차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8/0008778374_001_20260218005710992.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 동계 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스위스와 경기 중인 한국 대표팀.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여자 컬링이 세계 랭킹 1위 스위스에 패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br><br>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설예지, 리드 설예은, 핍스 김수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 '팀 5G'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컬링 스위스와 라운드로빈 7차전에서 5-7로 졌다.<br><br>라운드로빈 전적 2승2패에서 일본(7-5)과 중국(10-9)을 연파하고 분위기를 끌어올린 한국은 강호 스위스의 벽을 넘지 못하며 3패(4승)째를 떠안았다.<br><br>반면 스위스는 영국(10-6)에 이어 한국까지 제압하고 2연승으로 5승2패가 됐다.<br><br>1엔드 후공으로 선취점을 뽑아낸 한국은 2엔드 스위스에 3점을 헌납하면서 1-3 역전을 허용했다.<br><br>3엔드 후공에서 1점을 얻어 추격을 이어간 한국은 4엔드 스위스의 샷 미스를 놓치지 않고 선공임에도 1점 스틸에 성공, 3-3 동점을 만들었다.<br><br>그러자 스위스는 5엔드 '블랭크 엔드'(후공팀이 의도적으로 0점을 만들어 다음 엔드에도 후공을 잡아 다득점을 노리는 전략)를 활용해 6엔드를 후공으로 시작했다.<br><br>한국은 최소 실점 혹은 스틸을 노리는 전략으로 6엔드에 임했고, 목표한 대로 상대에 1점만 내주며 대량 실점을 막았다.<br><br>한국은 7엔드에 다득점으로 역전을 노렸지만 김은지의 마지막 샷 영점이 흔들리면서 외려 스위스에 1점을 스틸 당해 3-5로 끌려갔다.<br><br>8엔드에서 1점을 내는 데 그친 한국은 9엔드를 최소 실점으로 막고 10엔드에서 역전을 노려야 했다.<br><br>그러나 9엔드 후공을 잡은 스위스에 2실점, 4-7로 격차가 벌어져 마지막 엔드에서 3점 차이를 극복해야 하는 불리한 상황에 처했다.<br><br>한국은 김은지가 결정적인 트리플 테이크아웃에 성공해 3득점 발판을 마련했지만, 스위스가 더블 테이크아웃으로 한국의 다득점 기회를 원천 차단해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br><br>한국은 18일 오후 5시5분 조 1위 스웨덴과 라운드로빈 8차전을 치른다. 관련자료 이전 ‘유승은 출전’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 18일 개최 [밀라노 동계올림픽] 02-18 다음 ‘아빠하고 나하고’ 전현무, 엄마표 명절 잔소리에 진저리?! “이제 결혼 잔소리 대신···”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