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미뤄진 유승은의 ‘멀티 메달 도전’, 대회 결선은 18일 저녁 개최 [2026 밀라노] 작성일 02-18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2/18/0003494660_001_20260218003609646.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은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_(리비뇨=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유승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2.10 ondol@yna.co.kr</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 일정이 확정됐다.<br><br>대회 조직위는 18일(한국시간) “대회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악천후(폭설)로 인해 연기됐고, 재편성됐다”면서 “이 경기는 17일 오후 9시로 예정돼 있었지만, 18일 오후 10시 30분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br><br>이탈리아 리비뇨 현지에 굵은 눈발이 이어졌고, 선수들의 시야에 방해를 주고 속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경기를 진행하기에 위험하다는 판단으로 인해 경기 일정이 재조정됐다. 조직위와 국제스키연맹(FIS)이 새로운 일정을 논의했고, 결국 하루 뒤 연기를 택했다.<br><br>이번 결정에 따라 18일 낮 12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오전 11시 20분으로 1시간 당겨졌고다. 이후 여자부 경기가 이어지게 됐다.<br><br>한국 국가대표 유승은(성복고)은 대회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그는 지난 10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올라 한국 선수단 2호 메달을 신고한 바 있다. 이어 주 종목이 아닌 슬로프스타일 예선에서도 3위에 오르는 등 12명이 경쟁하는 결선에 진출해 멀티 메달을 도전 중이다.<br><br>슬로프스타일은 보드를 타고 레일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을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던 유승은은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번째 단일 대회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br><br>밀라노(이탈리아)=김우중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중국으로 귀화 → 한국대표팀 후배 앞길 가로막기!’ 린샤오쥔, 금메달 따고 오성홍기 흔들까 [2026 동계올림픽] 02-18 다음 김준현, 출근길 영상 확산…‘팬 무시’ 논란 갑론을박 02-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