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수술 마친 '스키 스타' 본, 미국 귀국…"집에 와서 기분 최고" 작성일 02-17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7/PRU20260212142401009_P4_20260217213911209.jpg" alt="" /><em class="img_desc">다리 수술을 받은 린지 본<br>[린지 본 인스타그램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 (밀라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아직 서 있을 수는 없지만 집에 돌아오니 기분이 최고예요."<br><br> 2026 밀리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경기 중 왼쪽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이탈리아 병원에서 치료받아온 '스키 스타' 린지 본(41·미국)이 마침내 귀국했다.<br><br> 본은 17일(한국시간) 자신의 X 계정에 "일주일 넘게 제 발로 서보지를 못했다. 경기를 마친 뒤 줄곧 병원 침대에 누워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다. 아직 설 순 없지만, 고국 땅을 밟으니 기분이 정말 좋다"며 "저를 잘 돌봐준 이탈리아의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7/AKR20260217035600007_01_i_P4_20260217213911213.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으로 돌아간 뒤 글을 남긴 린지 본<br>[린지 본 X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이번 대회를 앞두고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 속에 올림픽 무대를 가까스로 밟은 본은 지난 8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에서 출발 13초 만에 두 번째 곡선 주로에서 오른팔을 기문에 부딪힌 뒤 중심을 잃고 설원에 나뒹굴었다.<br><br> 결국 스스로 일어나지 못한 본은 헬리콥터에 실려 현지 병원으로 옮겨졌고 왼쪽 다리를 크게 다쳐 4차례 수술을 받은 뒤 미국으로 돌아갔다.<br><br> 본은 미국에서도 추가로 수술받을 예정이다.<br><br> horn9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SNL' 섭외받았다...칼같이 거절 "전 못 나가요" ('틈만나면') 02-17 다음 '빙판 위 키스, 진짜 연인일까'…아이스댄스 '커플 관계도'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