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돌파 '왕과 사는 남자', 입소문 탄 비결은? 작성일 02-17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봉 14일 만에 손익분기점 넘어… 설 연휴 흥행 가속<br>유해진·박지훈 호연, 웃음과 감동 균형 잡은 서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6YjVZIkd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53bfa46fa812d172ed97f93a01dcfeeef6f579801daff943c11ca48b265b70" dmcf-pid="3PGAf5CE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왕과 사는 남자'의 주역들. 쇼박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7/hankooki/20260217203416411iqrh.jpg" data-org-width="640" dmcf-mid="tfTgKGmj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7/hankooki/20260217203416411iqr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왕과 사는 남자'의 주역들. 쇼박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abe4044b296c933c054d2510552541aa22ae961348526dc65a358c7d5dd09c" dmcf-pid="03k85rnQnn" dmcf-ptype="general">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1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p> <p contents-hash="3d1b3f8559aabbe4eda478f4bc28a31803c2679e7d13ce6bb5f76eb951aab425" dmcf-pid="p0E61mLxdi" dmcf-ptype="general">17일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기준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겼다. 손익분기점(약 260만)을 가뿐히 뛰어넘은 수치로, 이달 4일 개봉 이후 2주 만에 이룬 성과다. 특히 전날 하루에만 53만 7,190명을 동원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설 연휴 기간 기준 일일 최다 관객 수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11f2f068ac974766d08d64aa965a99ee6a841b85760b23ebafa109edc782ba3b" dmcf-pid="UpDPtsoMJJ" dmcf-ptype="general">‘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박지훈)가 강원도 영월 유배지에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마을 사람들을 만나며 생애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7de5ccb756285e4fc5f7291d54d84bcf8b2f0af7927a621934162f46cf34dc5b" dmcf-pid="uUwQFOgRMd" dmcf-ptype="general">엄흥도는 세조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단종의 시신을 수습해 장사를 지낸 인물로, 사료에 기록된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다. 유해진과 박지훈이 각각 엄흥도와 단종을 연기했으며, 유지태(한명회 역), 전미도(궁녀 매화 역) 등이 힘을 보탰다.</p> <p contents-hash="f3636b476441766b77dfb1856df1b27a827567d76f26bd66daa9b9dd3b105031" dmcf-pid="7urx3IaeJe" dmcf-ptype="general">흥행의 배경으로는 웃음과 감동을 균형 있게 엮은 서사와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 호흡이 꼽힌다. <strong>무거운 역사적 소재를 다루면서도, 인물 간의 관계와 일상의 온기를 중심에 두며 관객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strong>다. 여기에 유해진의 생활 연기와 박지훈의 절제된 감정 연기가 대비를 이루며 서사의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유지태와 전미도 등 조연진의 밀도 있는 연기도 완성도를 더했다.</p> <p contents-hash="364f8b9eddcc151a2d358889fc686cae8b610b16b06909045f9fe6f38e2f0a0d" dmcf-pid="z7mM0CNdRR" dmcf-ptype="general">또 하나의 요인은 입소문이다. 설 연휴를 거치며 “가족 단위로 보기 좋은 작품”, “웃다가 울게 되는 영화”라는 평가가 퍼지면서 관객층이 빠르게 확장됐다. <strong>역사극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톤, 세대 구분 없이 공감할 수 있는 정서가 흥행 동력으로 작용</strong>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ff102393c3b086e4147905a58aa594ac684f0f288f8e1f761218ee610cdfea2d" dmcf-pid="qzsRphjJeM" dmcf-ptype="general">올해 개봉작 가운데 3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은 ‘왕과 사는 남자’가 처음이다. 배급사 측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400만 관객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p> <p contents-hash="65910aa7cd2de690eb95071a4ad143998e7b514cc01eed498a2bf4403b89353d" dmcf-pid="BqOeUlAinx"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두쫀쿠 먹고 소신발언 “내 입맛엔 안 맞아”(틈만 나면) 02-17 다음 유재석, '두쫀쿠' 맛봤다..."나랑은 좀 안 맞아" (틈만나면)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