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 "힘들 때 후원 감사"… 신동빈 "큰 울림 받았다" 작성일 02-17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17/0001333643_001_2026021719470751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최가온이 소셜 미디어에 공개한 신동빈 회장의 선물</strong></span></div> <br>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세화여고)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으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br> <br> 최가온은 오늘(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신동빈 회장으로부터 받은 화환과 선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br> <br> 화환에는 '축하드립니다,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br> <br> 학창 시절 스키 선수로 활동했던 신동빈 회장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신 회장이 물러난 이후에도 현재까지 롯데그룹이 협회 회장사를 맡고 있습니다.<br> <br> 롯데는 또한 2022년 롯데 스키앤스노보드 팀을 창단하는 등 300억 원이 넘는 투자를 이어왔습니다.<br> <br> 특히 신 회장은 최가온이 2024년 1월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도중 허리를 크게 다쳤을 당시, 치료비 전액인 7,000만 원 상당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br> <br> 부상을 이겨내고 2025년 1월 설원에 복귀한 최가온은 이번 올림픽에서 '월드 스타' 클로이 김(미국)을 마지막 3차 시기에서 따돌리고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신 회장은 최가온에게 보낸 서신에서 "2024년에 큰 부상을 겪었던 최가온 선수가 1차 시기에서 크게 넘어지는 모습을 보고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기만 바랐는데, 포기하지 않고 다시 비상하는 모습에 큰 울림을 받았다"라고 격려했습니다.<br> <br> 이어 "긴 재활 기간을 이겨내고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며 대한민국 설상 종목에서 새로운 역사를 쓴 최 선수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습니다.<br> <br> 최가온은 어제 귀국 인터뷰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응원과 후원을 해주셔서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 같다"라며 신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br> <br> (사진=최가온 SNS 사진,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프로농구 SK, 삼성 꺾고 5연승 질주… 단독 2위 도약 02-17 다음 최가온 역전 우승, 미국 NBC 올림픽 전반기 10대 뉴스로 선정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