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가 스승을 이긴 셈” NBC, 올림픽 10대 명장면 8위에 최가온 역전 우승 선정…1위는 어떤 장면일까 작성일 02-17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17/0001098400_001_20260217193215746.jpg" alt="" /><em class="img_desc">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우승한 최가온. 연합뉴스</em></span><br><br>최가온의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 획득이 미국 NBC가 선정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전반기 10대 뉴스에 선정됐다.<br><br>미국 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NBC는 17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대회 10대 명장면을 추려 소개했다.<br><br>최가온의 금메달은 8번째로 거론됐다.<br><br>NBC는 “최가온이 클로이 김(미국)을 제치고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따냈다”는 기사에서 “클로이 김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3연패를 달성할 것이 확실해 보였으나 그것을 막아낼 수 있었던 유일한 선수는 바로 한국의 17세 신예 최가온이었다”고 했다. 이어 “제자가 스승을 이긴 셈인데, 최가온과 클로이 김이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br><br>1위로 거론된 명장면은 컬링 믹스 더블 스위스 대표로 출전한 브리아어 슈발러-위아니크 슈발러 부부의 18개월 된 아기였다. 이 아기는 엄마, 아빠가 경기할 때 컬링 연습하는 모습을 연출해 전 세계 팬들의 귀여움을 받았다.<br><br>다음으로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에서 우승한 브리지 존슨(미국),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 신기록(9개)을 세운 요한네스 클레보(노르웨이), 브라질의 첫 동계 올림픽 금메달 주인공 루카스 피녜이루 브라텡(알파인 스키), 남자 피겨 싱글 금메달리스트 미카일 샤이도로프(카자흐스탄), 일리야 말리닌(미국)의 피겨 팀 이벤트 금메달 획득, 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흑인 수비수 라일라 에드워즈가 2∼7순위로 소개됐다.<br><br>또 홈 코스에서 2관왕에 오른 알파인 스키 선수 페데리카 브리뇨네(이탈리아)가 9위, 은퇴 시즌에 크로스컨트리 동메달을 획득한 제시 디긴스(미국)가 10번째 순서를 장식했다.<br><br>최가온의 역전 우승은 전날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이 선정한 전반기 ‘7대 명장면’에도 이름을 올렸다.<br><br>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신동빈 롯데 회장, '첫 金' 최가온에 축하선물···"부상 딛고 비상하는 모습에 큰 울림" 02-17 다음 '마지막 승부' 가수 김민교, 위암 투병 후 휴게소 전전…안쓰러운 근황 [특종세상]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