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불펜 전쟁 본격화… 성영탁의 성장과 김현수의 도전 작성일 02-17 5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난 시즌 성영탁의 반전드라마, 이번에는 김현수 차례?</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2/17/0002505140_001_20260217180611301.jpg" alt="" /></span></td></tr><tr><td><b>▲ </b> 지난 시즌 KIA 투수진 최고 신데렐라는 단연 성영탁이다.</td></tr><tr><td>ⓒ KIA 타이거즈</td></tr></tbody></table><br>지난 시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마운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반전을 써 내려간 인물은 단연 성영탁(22·우투우타)이었다. 시즌 초반만 해도 무명에 가까웠던 그는 불펜이 흔들리던 시점에 기회를 받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며 팀 운용의 핵심 카드로 자리매김했다.<br><br>위기 상황에서의 침착한 경기 운영과 꾸준한 구위는 코칭스태프의 신뢰를 이끌어냈고, 결국 2025시즌 KBO 신인왕 후보로까지 거론되며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구단의 평가는 연봉에서 명확히 드러났다. 지난해 3000만 원이던 연봉이 1억 2000만 원으로 300% 인상되며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br><br>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였다. 이는 구단이 그의 현재 기량은 물론 향후 성장 가능성까지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br><br>달라진 위상 만큼이나 올 시즌 스프링캠프에서도 성영탁의 입지는 견고하다. 개막을 앞두고 1군 마운드 진입을 위해 25명의 투수들이 14개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가운데, 그는 기존 불펜 자원 중 핵심 전력으로 분류된다.<br><br>상황에 따라 이닝 소화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카드로도 평가받으며, 시즌 중반 이후 역할이 확대될 가능성 역시 충분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외국인 선발 보강과 FA 영입으로 마운드의 기본 골격이 강화된 만큼, 불펜 운용의 다양성 속에서 그의 활용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2/17/0002505140_002_20260217180611637.jpg" alt="" /></span></td></tr><tr><td><b>▲ </b> 다가올 시즌, 성영탁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td></tr><tr><td>ⓒ KIA 타이거즈</td></tr></tbody></table><br><strong>2026 스프링캠프 경쟁… 불펜 강화와 세대교체</strong><br><br>올해 KIA 마운드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졌다. 구단은 FA 시장에서 김범수, 홍건희 등 경험 많은 불펜 자원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br><br>그 결과 스프링캠프에는 총 25명의 투수가 참가해 14자리 1군 로스터를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는 지난 시즌보다 두터워진 투수층을 의미하며, 장기 레이스를 대비한 전략적 행보다는 분석이다. 이범호 감독은 "불펜의 깊이는 시즌 전체를 좌우하는 중요한 경쟁력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br><br>승부처에서 특정 유형의 타자를 겨냥한 맞춤형 기용이 가능해졌고, 투수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 운영 폭도 넓어졌다는 평가다. 다만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신예 투수들에게는 기회를 빠르게 잡아야 한다는 부담도 커졌다.<br><br>여기에 베테랑 양현종의 존재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그는 팀의 중심 투수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실력 경쟁을 넘어 멘토링과 세대교체가 동시에 이뤄지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KIA 투수진은 질적·양적 측면 모두에서 풍부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2/17/0002505140_003_20260217180611714.jpg" alt="" /></span></td></tr><tr><td><b>▲ </b> 김현수는 다음 시즌 KIA 마운드에서 깜짝 돌풍을 일으킬만한 유력 후보중 한명이다.</td></tr><tr><td>ⓒ KIA 타이거즈</td></tr></tbody></table><br><strong>2라운드 신인 김현수, 또 다른 깜짝 스타 예고?</strong><br><br>다음 시즌을 앞두고 가장 주목받는 신인은 2라운드 지명 투수 김현수(19·우투우타)다.<br><br>그는 2026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KIA가 가장 먼저 선택한 투수로, 향후 불펜과 선발 자원을 동시에 염두에 둔 전략적 지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프링캠프 현장 평가에 따르면 김현수는 189cm의 뛰어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힘 있는 직구를 구사하며, 최근에는 스위퍼 계열 변화구를 빠르게 체득하고 있다.<br><br>특히 코칭스태프가 주목하는 부분은 학습 능력이다. 지도 내용을 즉각적으로 이해하고 실전에 적용하는 태도가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는 그가 단순히 일시적 주목을 받는 신인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불펜과 선발을 오갈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준다.<br><br>구단 역시 "현장 적응 능력이 뛰어나다"며 1군 경쟁력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br><br>물론 현실적인 과제도 분명하다. 현재 불펜 경쟁은 베테랑과 외국인 투수들까지 가세해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개막 직전까지 실전 성과로 증명해야 할 부분이 적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침착함과 준비된 자세는 또 다른 '깜짝 스타'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2/17/0002505140_004_20260217180611815.jpg" alt="" /></span></td></tr><tr><td><b>▲ </b> 구단은 신인 김현수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td></tr><tr><td>ⓒ KIA 타이거즈</td></tr></tbody></table><br><strong>호랑이 마운드의 또 다른 주인공은?</strong><br><br>지난해 성영탁의 반전 스토리는 우연이 아니었다. 기회가 왔을 때 준비된 투구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고, 그 결과 마운드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김현수 역시 현재까지의 평가만 놓고 보면 충분히 즉시 전력으로서의 잠재력을 갖춘 자원이다.<br><br>다음 시즌 KIA는 박찬호, 최형우 등의 공백으로 인해 공격력 약화가 전망된다. 이에 따라 수비와 불펜 중심의 운영 비중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투수진의 안정감이 곧 시즌 성패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환경은 젊은 투수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이자 시험대가 될 것이다.<br><br>야구는 이변과 드라마의 스포츠다. 지난해 성영탁이 그랬듯, 올 시즌에도 누군가가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으로 팀의 흐름을 바꿀 가능성은 충분하다. 특히 스프링캠프 경쟁이 치열할수록, 그 속에서 살아남은 자원의 가치는 더욱 빛날 것이 분명하다.<br><br>김현수가 이름 값 높은 선수들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1군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낼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br> 관련자료 이전 '전세계 주목' 韓 컬링 미녀, 中 두손두발 들었다!…"첫 올림픽 金메달 다가선 것 같아"→우승 가능성 거론 02-17 다음 '왕사남' 300만 고지 넘어 손익분기점 달성... '휴민트' 100만 관객 돌파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