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스타성’ 레이르담, 金 확정 순간 노출된 스포츠 브라 광고 효과가 100만 달러…뜨거운 눈물은 아이라이너 광고에도 활용 작성일 02-17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17/0001098392_001_20260217174713348.jpg" alt="" /><em class="img_desc">금메달을 확정짓고 기뻐하는 유타 레이르담. 경기복 안에 나이키 스포츠 브라를 입고 있다. AFP 연합뉴스</em></span><br><br>네덜란드 빙속 스타이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유타 레이르담이 세리머니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광고 효과를 냈다.<br><br>영국 신문 더 선은 17일 “레이르담이 금메달을 딴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한 세리머니는 100만달러(14억4000만원)짜리”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br><br>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 12초 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하며 네덜란드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br><br>우승이 확정된 뒤 레이르담은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입은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해당 스포츠 브라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제품이다.<br><br>더 선은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사진은 2억9800만명의 팔로워가 있는 나이키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엄청난 홍보 효과를 누렸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br><br>또 경제 전문지 ‘쿼트’의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말을 인용해 “레이르담의 소셜 미디어 팔로워 수가 620만명이기 때문에 팔로워 1명에 1센트로만 따져도 게시물 하나에 (한화) 9000만원 정도 가치가 있다”고 보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17/0001098392_002_20260217174714112.jpg" alt="" /><em class="img_desc">눈물을 흘리는 유타 레이르담. AP연합뉴스</em></span><br><br>레이르담의 우승 순간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br><br>레이르담은 우승을 확정지은 뒤 눈물을 흘렸는데 마스카라가 녹아내려 검은 눈물이 흘렀다. 헤마는 자사의 아이라이너를 광고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고 강조하며 홍보 효과를 누렸다.<br><br>유명 권투 선수인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이로도 유명한 레이르담은 밀라노에 입성할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br><br>남자친구가 마련한 전용기를 타고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이후로도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했다. 비난이 쏟아지자 오히려 “머라이어 캐리의 공연을 못 봐서 아쉽다”고 해 비난의 목소리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하지만 금메달로 모든 논란을 불식시키며 실력으로 증명했고 스타답게 몸값도 증명했다.<br><br>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축하해요” 롯데 신동빈 꽃다발 받은 이 선수 누구? 02-17 다음 "돈 떨어져서 왔어?" '미국 버리고 中 귀화' 구아이링 또또 은메달…중국 金 9개→'노골드' 19위 추락 '굴욕'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