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했던 소치 vs 추웠던 평창…기온으로 본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7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17/0001333622_001_2026021715531005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추위에 중무장한 관중 모습</strong></span></div> <br> 역대 동계올림픽 가운데 가장 추운 날씨 속에 열렸던 대회는 1994년 릴레함메르와 2018년 평창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br> <br> 미국 CNN은 오늘(17일, 한국시간) 역대 동계올림픽 개최지의 평균 기온을 비교하며 "2010년 밴쿠버와 2014년 소치는 가장 따뜻한 동계 올림픽 개최지였다"며 "1994년 릴레함메르와 2018년 평창은 가장 추운 개최 도시로 여겨진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이 보도에 따르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당시 평균 최저 기온은 영하 10.5도, 최고는 영하 0.5도였습니다.<br> <br> 반대로 불과 4년 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대회의 경우 기온이 아예 영하로 내려가지 않았으며 평균 최고 기온은 영상 10도까지 올라 따뜻했습니다.<br> <br>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대회도 평균 최고 기온이 영상 8도를 기록했습니다.<br> <br> 1994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대회 당시 평균 최고 기온은 영하 2.8도로 2018년 평창과 함께 최근 동계올림픽 가운데 가장 추운 편에 속했습니다.<br> <br> CNN은 현재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이탈리아의 경우 "밀라노 시내 체감 온도가 영상 4.5도 정도이며 남자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리는 보르미오 지역은 첫 주 평균 체감 온도가 영하 6.6도 정도였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보르미오 지역은 해발 1천500m에 달하는 고지대입니다.<br> <br> CNN은 이 기사에서 속도와 점프, 기온 등 3개 분야에서 동계올림픽 최고 기록을 소개했습니다.<br> <br> 속도는 2010년 밴쿠버 대회 때 루지 종목에서 시속 153km 속도가 나온 적이 있고, 2022년 베이징 대회 알파인 스키에서는 최고 시속 140km가 찍혔습니다.<br> <br> 점프의 경우 2010년 밴쿠버 대회 남자 스키 점프에서 그레거 쉴렌자우어(오스트리아)가 146.5m를 날았고, 위로 높이 뜨는 것은 2022년 베이징 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히라노 가이슈(일본)가 7.4m 높이까지 올라갔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4전 5기' 도전 끝에 金…41세에 새 역사 쓴 '봅슬레이 여제' 02-17 다음 타지에서 먹는 떡국… 프로야구 해외 캠프의 정겨운 설날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