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의 기적' 장애아기 키우는 테일러 금메달… "터널 끝에 빛이 있다" 작성일 02-17 4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6/02/17/0001130227_001_20260217155611387.jpg" alt="" /><em class="img_desc">엘라나 메이어스 테일러 /사진=로이터</em></span> </td></tr></tbody></table>두 장애 아이를 키우면서 선수 활동을 이어온 엘라나 메이어스 테일러(미국)가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br><br>테일러는 1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여자 모노봅(1인승)에 출전해 1~4차 시기 합계 3분57초93을 기록, 로라 놀테(독일)를 0.04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br><br>1984년생인 테일러는 2020년 청각 장애인 니코에 이어 2022년 다운증후군이 있는 노아를 낳은 후에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그는 "터널 끝에 빛이 있다. 장애를 가진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br><br>2010 벤쿠버 대회에서 첫 올림픽 무대를 경험한 테일러는 2022 베이징 대회까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br><br>테일러는 미국 언론 'ESPN' 'NBC' 등과 인터뷰를 통해 "올림픽 챔피언도 좋지만 두 아이와 함께 이 순간을 나눌 수 있어 정말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타지에서 먹는 떡국… 프로야구 해외 캠프의 정겨운 설날 02-17 다음 "이혼 시상식" 박환희 전 남편 빌스택스(바스코), 두번째 이혼 발표 '유쾌하게' [핫피플]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