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다양' 日, 올림픽 메달 18개 역대 최고…中 아직 노 골드 작성일 02-17 30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ab_zoom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2/17/0003503546_001_20260217151615688.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우승자 무라세 고코모. 신화=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서 일본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br> <br> 일본은 16일(현지시간)까지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9개를 따내 메달 순위(금메달 수 기준) 10위에 올라있다. <br> <br> 메달 18개는 일본의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 타이기록이다. 직전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따낸 메달 18개(금 3·은 7·동 8)와 동일하다. 일본은 앞으로 남은 일정 동안 메달 1개만 더 추가하면 자국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을 세운다. <br> <br> 금메달 수 기준으로 보면 안방에서 열린 1998년 나가노 대회 금메달 5개(은 1·동 4)가 기록이다. 남은 종목에서 금메달 1개를 보탤 경우 금메달 수 기준으로나 메달 수 전체 기준으로나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한다. <br> <br> 일본이 금메달을 기대하는 종목이 3개나 더 남은 만큼 추가 가능성이 크다. 일본은 피겨 여자 싱글,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등에서 금메달을 바라고 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ab_zoom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2/17/0003503546_002_20260217151615772.jpg" alt="" /><em class="img_desc">일본 피겨스케이팅 페어의 미우라 리쿠-기하라 류이치조. EPA=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 일본은 이번 밀라노 올림픽에서 스노보드에서만 금메달 3개를 휩쓸었다. 여자 빅에어에서 무라세 고코모가 동메달을 딴 유승을 제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또 17일 일본 피겨스케이팅 페어의 미우라 리쿠-기하라 류이치조가 대역전극을 펼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은 이밖에 스키 점프와 프리스타일 스키, 스피드스케이팅 등에서 메달권에 들었다. <br> <br>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의 2004년생 무라세 고코모, 남자 하프파이프의 2001년생 도쓰카 유토, 남자 빅에어의 2004년생 기무라 기라 등 2000년대생 젊은 선수들이 성장을 거듭했고, 메달을 획득한 종목도 다양하다. <br> <br> 일본은 세계 정상급 훈련 시설을 갖췄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국내에 하프파이프 훈련을 할 수 있는 곳은 단 한 곳뿐인데, 이마저도 시설이 완벽하지 않아 아쉽다. 일본은 여름에도 훈련할 수 있는 에어매트 시설이 있는데, 한국엔 없어서 일본에서 훈련한다. 국내에서 훈련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한국에도 이런 시설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부러워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ab_zoom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6/02/17/0003503546_003_20260217151615835.jpg" alt="" /><em class="img_desc">중국의 구아이링. 로이터=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 반면 중국은 금메달 없이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메달 순위 19위에 머물러 있다. 중국이 개최한 2022 베이징 올림픽 때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4년 전 중국은 금메달을 9개 휩쓸며 4위에 올랐다. <br> <br> 베이징 올림픽 당시 중국 쇼트트랙이 편파 판정 논란 속에 금메달을 가져가자, 우리 국민들은 ‘눈 뜨고 코 베이징’이라며 분노했다. 그러나 개최국 이점이 없는 밀라노 올림픽에서는 아직까지 금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이러다가 중국의 첫 금메달은 다음 2028 LA하계올림픽에서 나오는 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br> <br>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중국 대표로 출전한 구아이링이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슬로프스타일과 빅에어에서 은메달만 2개를 땄다. 아직 하프파이프 경기는 남겨뒀다. <br> <br> 한편, 한국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종합 16위를 기록 중이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LA 시장, 엡스타인 연인과 연락한 조직위원장에 사퇴 촉구 02-17 다음 “그녀가 내 레이스 망쳐”…중국 ‘나쁜 손’에 당한 이탈리아 쇼트트랙 레전드 분노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