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이 무당 예능에? 사주풀이 논란에 유족 “영웅 다큐인줄” 반발 작성일 02-17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jD4JWway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e367cab3e532b0f55047363a8f6c8d74b9f9bc935b63b88d5329ec0f31952c" dmcf-pid="8Aw8iYrN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7/newsen/20260217144815394bjnj.jpg" data-org-width="1000" dmcf-mid="feSJc3vm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7/newsen/20260217144815394bj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디즈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6cr6nGmjl9"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d3ca16f49ea8389627ad700967d1d834a165044e81702702bfdc33d562584588" dmcf-pid="PkmPLHsAyK" dmcf-ptype="general">'운명전쟁49'가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d76bad03bc136244ad07e307744e4cb67a194ddb5a610aeb20bac31ef35f2d6f" dmcf-pid="QEsQoXOcSb" dmcf-ptype="general">지난 2월 11일 1~4회가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에서 순직 소방관 사주를 풀이하는 무속인들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유족 측이 "설명했던 취지와 다르다"며 반발하고 나섰다.</p> <p contents-hash="5b480b7a7f3ee6d97ab553b8648b0a72e688ed3a563e99a837c09300429b1b78" dmcf-pid="xDOxgZIkTB" dmcf-ptype="general">'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을 펼치는 예능으로, 1라운드 첫 번째 미션은 ‘망자의 사인 맞히기’였다. 운명술사들은 오직 망자의 사진과 출생일, 사망일 만을 단서로 죽음의 이유를 찾아내야 했고, 망자의 사인을 짚어내며 라운드를 통과했다.</p> <p contents-hash="cbf3c7e52e51f317ff2441a8ffb1e6efa4edfadf31ab9d4f845ab210fdaec57b" dmcf-pid="yTHNsqXSCq" dmcf-ptype="general">논란이 된 장면은 2001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故 김철홍 소방교 사인을 맞히는 과정에서 등장했다. 김철홍 소방교는 '소방관의 기도'를 알린 소방관으로 대중에 잘 알려져 있다. 일부 출연자들은 이런 고인의 사망 경위를 점치듯 언급했고, 전현무 박나래 강지영 신동 등 연예인 출연자들은 화들짝 놀라며 신기해했다.</p> <p contents-hash="7f882cbf10a236c7bba405e8d2061b703cdd0ceb26c115f72822ac1597c2ea9d" dmcf-pid="WyXjOBZvWz" dmcf-ptype="general">한 출연자는 고인에 대해 "망자 사주를 어르신에게 드렸더니 이 사주 자체가 불과 가까이 있는 분인데 화마 속에서 일했던 소방관으로 봤다. 그리고 무거운 옷을 입고 무거운 모자를 쓰고 다니는 사주다. 무엇보다 코에서 강하게 찌르는 재 냄새를 많이 맡았는데 이번 사주에서 마지막으로 본 게 화마였던 걸로 봐서는 아마 화마 속에 갇혀서 명을 다한게 아닐까 싶다. 살아 생전 성품이 주변 사람들을 많이 아우르고 살기는 있지만 그 살기를 사람들을 살리는 것으로 풀었던 사람이라 사주 자체가 워낙 큰 인물이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고, 다른 출연자는 "이 분을 보면 관직이 보이고 일단 순직이란 단어가 먼저 생각이 났다. 의로운 일을 하시다가 돌아가신 분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중요한 건 이분이 화마에 갇혀서 돌아가실 때 뭔가 세게 부딪혀서 어디에 깔리셨거나 뇌진탕이나 골절 같은 걸로 보여진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화마보다는 그쪽에 가깝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 "관직에 종사하시는 분, 화마라고 얘기하고 불쪽으로 가셨다고 얘기하셨는데 나도 같은 생각을 했다. 근데 뭔가 계속 나가려고 하는데 못 나갔던 급박한 현장 이런 부분들을 많이 봤고 많은 분을 살리고 본인은 정작 돌아가신 분, 좀 희생한 분이라고 느껴졌다"는 출연자, "이 망자를 보면서 화기의 느낌보다는 답답함을 느꼈기 때문에 깔렸다. 압사, 답답하다는 느낌이 강했고 깔려서 숨도 못 쉬고 죽은 걸로 조금 더 느껴진다. 이 강한 느낌을 받는 순간 허리가 끊어진 듯한 느낌이 있어서 이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임에도 끼어서 못 나가 먼저 가셨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주 요인은 화기보다는 숨을 못 쉬는 압사 쪽으로 답변을 하겠다"는 출연자도 있었다.</p> <p contents-hash="c93b5b8a0717cb47b57ffb5f05b00cb396e3edcae941f4ac46eca983089cd0b0" dmcf-pid="YWZAIb5Tl7" dmcf-ptype="general">방송 후 논란이 확산되자 온라인에서도 "망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 가운데 유족도 등판했다. 제작진이 유족 측에 고인의 등장에 대한 동의를 구했으나 어떤 내용으로 등장하는 지는 솔직하게 밝히지 않았다는 것이 유족 측의 주장이다. 유족 측은 "무당 프로가 아니고 우리나라 영웅을 위한 다큐멘터리라고 했다더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03a32e8e0acf21963bdc9816cfc65087655a11950153edadc2dac3c06f1f43d5" dmcf-pid="GY5cCK1yhu" dmcf-ptype="general">자신을 고인의 조카라고 밝힌 누리꾼은 최근 SNS를 통해 "우리나라를 위해 일하신 영웅이나 열사, 의사들 다큐멘터리를 만든다고 해 동의를 해줬다고 한다. 이런 무당 프로에 나오는 줄은 몰랐다더라"며 "그 당시 동료 소방관들이 지금 유가족분들한테 연락온다고 한다. 동료들도 저런데다 얼굴 내 기분 나쁘다고 이야기 한다더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78a57c800974acfacd3e11baa61938ec9cb53e4252488b8a88660b569e70c9c" dmcf-pid="HG1kh9tWCU" dmcf-ptype="general">또 해당 누리꾼은 "사진이야 어디나 뭐 나온데 있어서 쓰는데 생시까지 나와 좀 의아했다"며 "고인 누님한테 확인해봤다. 동의는 받았는데 저런 무당 내용은 아니었다더라. 당황스러워하시더라. 저런 거였으면 동의 안했다고"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653d18201c2b36583a100845aa43a796b8c12f4cf1950dce3c32b5e7f48b33e" dmcf-pid="XHtEl2FYhp" dmcf-ptype="general">현재까지 제작사 측은 이와 관련,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15ede38744701baace0bb27c44d13f5c1879036ccc87a7a831964fb25c45d91a" dmcf-pid="ZXFDSV3Gl0" dmcf-ptype="general">한편 '운명전쟁49'는 2월 18일 5~7회 공개를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7aa3db3ef24e4b04b0bb274062244c4387db17e2a9aaf6f15db630bd8731fff9" dmcf-pid="5Z3wvf0Hh3"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150rT4pXh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타이틀곡 ‘블랙홀’ 베일 벗었다…정규 2집 하라메 공개 02-17 다음 김준현, 때아닌 태도 논란…“팬 무시”vs“트집 잡기” 갑론을박 [왓IS]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