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유승은, 한국 첫 '멀티 메달' 도전…슬로프스타일 출격 [올림픽] 작성일 02-17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피겨 최종주자' 신지아·이해인,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연기 <br>컬링은 강호 스위스 상대로 3연승 조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7/0008778179_001_20260217135509369.jpg" alt="" /><em class="img_desc">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에 출전하는 유승은. ⓒ 로이터=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스노보드의 기대주에서 간판으로 떠오른 유승은(성복고)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첫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br><br>유승은은 17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리는 대회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 출전한다.<br><br>지난 10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 한국 선수단에 두 번째 메달을 안겼던 유승은은 설날에 첫 멀티 메달을 노린다.<br><br>여고생 유승은은 주니어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 이번 대회를 앞두고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리고 그는 자기 주 종목인 빅에어에서 3위를 차지, 한국 설상 종목 최초의 여성 메달리스트가 됐다.<br><br>이제 유승은은 설상 종목 최초 멀티 메달리스트 자리에 도전한다. 유승은은 15일 열린 예선에서 30명 중 3위를 기록,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하다.<br><br>유승은도 예선을 마친 뒤 "슬로프스타일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가장 행복할 것"이라면서 또다시 시상대에 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br><br>12명만 참가하는 결선은 2차 시기만 가능했던 예선과 다르게 3차 시기까지 주어지며 이 중 최고 성적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유승은은 무라세 고코모(일본사도스키 시넛(뉴질랜드)와 메달 경쟁 메달 경쟁 메달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7/0008778179_002_20260217135509438.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신지아. ⓒ 뉴스1 김진환 기자</em></span><br><br>피겨 스케이팅의 마지막 주자 여자 싱글의 신지아(세화여고)와 이해인(고려대)은 18일 오전 2시 45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쇼트 프로그램에 나선다.<br><br>지난 2014년 소치 대회 김연아(은메달) 이후 12년 만에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피겨는 아직 원하는 성과를 못 냈다. 남자 싱글의 차준환(서울시청)은 3위에 0.98점 뒤져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br><br>막중한 임무를 맡은 신지아와 이해인 모두 올림픽은 처음이다. 하지만 둘 다 그동안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여 기대해 볼 만 하다.<br><br>신지아는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세계 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체형 변화로 고전했지만 올림픽을 앞두고 제 컨디션을 되찾는 데 성공했다.<br><br>또한 개인전을 앞두고 진행된 팀 이벤트에 여자 싱글 대표로 출전, 올림픽 무대와 분위기를 먼저 경험했다는 것도 고무적이다.<br><br>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 이해인도 신지아 못지않게 저력이 있다. 전성기 때와 비교하면 체력이 저하됐다는 평가가 있지만 스핀과 스텝 등 비점프 동작과 섬세한 연기로 메달에 도전한다.<br><br>총 29명이 참가한 쇼트프로그램에서 신지아는 14번째, 이해인은 15번째로 연기에 나선다. 29명 중 상위 24안에 진입해야 20일 오전 3시에 열리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칠 수 있다.<br><br>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 '팀 5G'는 17일 오후 10시 5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스위스와 라운드로빈 7차전을 치른다.<br><br>앞서 일본, 중국을 차례로 꺾으며 4승 2패가 된 한국은 스위스, 미국과 공동 2위다. 상위 4팀에만 주어지는 준결승 진출을 위해서는 승리가 절실하다.<br><br>스위스가 세계 2위 강호지만 이후 6전 전승 중인 스웨덴과 세계 1위 캐나다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어 스위스전에서 승리를 챙겨야 한다.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18일 한국 선수단 일정 02-17 다음 휴민트, 100만 관객 돌파…극장가 흥행 정주행 [DA:박스]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