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야, 덤벼라' 올림픽에서 '뒤통수 폭행+도발 제스처'→심판도 안 보이는 부끄러운 주먹다짐...결국 대회 명단 제외 작성일 02-17 3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17/0000593837_001_20260217133016084.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로이터</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17/0000593837_002_20260217133016126.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로이터</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제 식구 감싸기'는 없었다. 부끄러운 행동에 대한 강경책을 내놓았다.<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간) "프랑스 국적의 아이스하키 선수 피에르 크리논은 더 이상 남자 아이스하키 토너먼트에 참가하지 않게 됐다. 프랑스 아이스하키 연맹(FFHG)은 지난 월요일, 크리논을 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그는 캐나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폭력 행위를 저질렀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br><br>이어 "크리논는 프랑스가 캐나다에 2-10으로 패한 경기에서 상대인 톰 윌슨과 충돌했다. 이에 두 선수는 페널티를 받았다. 이후 크리논은 FFHG의 피에르 이브 게르보 회장과 면담했다. 국제 아이스하키 연맹은 이와 관련한 추가 제재를 취하지 않았다. 하지만 크리논은 경기장을 빠져나온 후에도 도발적인 행동을 계속했고, FFHG는 불만이 가득했다"라고 덧붙였다.<br><br>두 선수의 주먹다짐은 지난 16일에 있었던 프랑스 대 캐나다의 경기에서 나왔다. 캐나다의 공격 과정에서 크리논과 윌슨이 엉켰고, 자연스레 두 선수 모두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결국 크리논과 윌슨은 주먹다짐을 벌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17/0000593837_003_20260217133016162.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로이터</em></span></div><br><br>이는 단순한 주먹다짐이 아니었다. 크리논은 윌슨의 옷을 잡아당겨 넘어뜨린 뒤, 그의 뒤통수와 어깨를 주먹으로 가격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심판 2명이 두 선수에게 붙어 싸움을 말렸다.<br><br>이후 심판들이 크리논과 윌슨을 떼어놓는 데 성공했으나, 화가 가라앉지 않은 윌슨은 다시 크리논에게 달려들어 주먹을 휘둘렀다. 크리논은 곧바로 윌슨을 도발하는 제스처를 보였다. 이처럼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볼썽사나운 난투극이 벌어졌고, 부끄러움은 양 팀 아이스하키 연맹과 팬들의 몫이었다.<br><br>결국 FFHG는 크리논을 선수 명단에서 제외하는 강경책을 내놓았다. FFHG는 성명문을 통해 "크리논이 보여준 도발적인 행동은 올림픽 정신을 명백히 위반했고, 스포츠의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였다. 따라서 그의 대회 참가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br><br>부끄러운 폭력 사태 앞에서 '제 식구 감싸기'는 없었다. 크리논에게 실망한 FFHG는 그와 동행을 여기서 마무리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2/17/0000593837_004_20260217133016205.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로이터</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슈돌’ 이종범 외손자 태현, 철푸덕 세배 02-17 다음 "세배 같은 샷!!"…여자 컬링 5G, 일본 이어 중국도 격파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