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선수 소개' 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 "잘못 표기"[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7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최민정·구경민·홍수정 국적 잘못 소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7/NISI20260203_0021149367_web_20260203200947_20260217130417811.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올림픽선수촌에 태극기가 걸려 있다. 2026.02.03. park7691@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에서 한국 선수를 반복해서 중국 선수로 소개한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잘못을 인정했다.<br><br>CBC는 "지난 10일(한국 시간)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에 출전한 최민정(성남시청), 12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 나선 구경민(경기일반), 15일 스켈레톤 여자 3, 4차 시기에 출전한 홍수정(경기연맹)의 국적을 잘못 표기했다"고 16일 전했다.<br><br>올림픽에 나선 여러 한국 선수를 계속 중국 선수로 소개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정정 보도한 것이다.<br><br>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15일 "캐나다 한인들이 제보해 줬다"며 "첨부한 영상을 살펴보니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을 중국 선수로 계속 소개했다"고 알렸다.<br><br>이어 "한번은 실수라고 볼 수 있지만 계속해서 중국 선수로 소개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큰 잘못"이라며 "즉각 CBC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덧붙였다.<br><br>서 교수는 "이는 한국 선수단에 대한 예의가 아닐뿐더러 캐나다 시청자들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어서 빨리 시정하고 공개적인 사과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br>몇 달 전에도 캐나다 매체가 오보를 내 논란이 된 바 있다.<br><br>캐나다 유명 스포츠 채널인 TSN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태권도 영상을 올리며 일본의 '닌자'로 소개해 큰 물의를 일으켰다.<br><br> 관련자료 이전 허재혁 “최홍만, 로드FC/ZFN에서 대결하자” 02-17 다음 [올림픽] 스키점프 경기, 폭설로 강제 종료 소동…엇갈린 희비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