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수 다 이기고 와" '금의환향' 최가온 특급 주문→'동갑내기' 유승은 첫 멀티 메달 '성큼'…깜짝 동메달 이어 두 번째 결선 작성일 02-17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7/2026021801001077500074711_20260217123111572.jpg" alt="" /><em class="img_desc">금메달리스트 최가온, 귀국<br><br> (영종도=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이 16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6.2.16</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7/2026021801001077500074713_20260217123111579.jpg" alt="" /><em class="img_desc"><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7/2026021801001077500074712_20260217123111584.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 획득한 최가온이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최가온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인천공항=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2.16/</em></span>[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일본 선수들 다 이기고 와."<br><br>대한민국 설상 종목 사상 첫 올림픽 정상,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최가온(18·세화여고) 응원이다. 최가온은 16일 금의환향했다.<br><br>그는 '멀티 메달'에 도전하는 2008년생 동갑내기인 유승은(성복고)에 대해 "메달을 딴 뒤로는 못 만났다. 그 전에 내가 승은이에게 '(빅에어에 강한) 일본 선수들 다 이기고 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br><br>유승은은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깜짝 동메달'을 땄다. 두 번째 메달에 성큼 다가섰다. 그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예선에서 76.8점을 기록, 30명의 출전 선수 중 3위에 오르며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br><br>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은 17일 오후 9시 펼쳐진다. 유승은은 10일 열린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 설상 최초의 여자, 그리고 대한민국 스노보드 최초의 프리스타일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7/2026021801001077500074714_20260217123111590.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캡처=중계화면</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7/2026021801001077500074715_20260217123111595.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은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br><br> (리비뇨=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유승은이 금메달을 차지한 일본의 무라세 고코모, 은메달을 차지한 뉴질랜드의 조이 사도스키 시넛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2.10</em></span>특히 연습 때도 제대로 성공시키지 못한 '프런트사이드 트리플콕 1440도'를 올림픽 무대에서 성공시킬 정도로 '강심장'이다. 빅에어는 30m 넘는 슬로프를 내려와 하나의 대형 점프대에서 도약해 점프와 회전, 착지, 비거리 등을 겨루는 종목이다. <br><br>슬로프스타일은 레일, 테이블, 박스, 월 등 각종 기물들과 점프대로 구성된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묘기를 펼치는 경기다. 두 종목을 병행하는 선수가 많다.<br><br>이번 대회 빅에어 은메달리스트인 뉴질랜드의 조이 사도스키 시노트가 현재 이 종목 최강자다. 금메달리스트인 무라세 고코모(일본) 역시 랭킹 3위다. <br><br>유승은도 빅에어에 주력해왔으나 슬로프스타일도 도전장을 냈다. 지난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5위를 기록했다. 국제 무대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또 한번 사고를 칠 가능성이 충분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7/2026021801001077500074716_20260217123111601.jpg" alt="" /><em class="img_desc">AP 연합뉴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6/02/17/2026021801001077500074717_20260217123111607.jpg" alt="" /><em class="img_desc">AP 연합뉴스</em></span>선수들은 1, 2차 시기를 펼친다. 더 나은 점수가 자신의 개인 성적이다. 유승은은 1차 시기에서 초반 레일 구간을 무난하게 통과했고, 점프대 구간에서 1080도 회전을 포함해 세 차례 기술을 착지까지 성공적으로 해내며 76.8점을 받았다. <br><br>2차 시기에선 첫 번째 레일 구간에서 삐끗한 뒤 무리하게 기술을 쓰는 대신 안전하게 코스를 내려와 18.6점을 기록했다. 1차 시기 점수가 최종 성적이었다.<br><br>빅에어 메달리스트가 예선 1~3위를 차지했다. 조이 사도스키 시노트가 1위(88.08점)로 결선에 진출했다. 그는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슬로프스타일 2연패를 노린다. 무라세는 예선 2위(84.93점)를 차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中 TV 쫓아오는데… 삼성·LG, 올해 전망도 ‘먹구름’ 02-17 다음 "충분한 훈련 못했지만…" 中 구아이링, 은메달에 연습시간 타령→'노 골드 위기?' 하프파이프에 마지막 희망 건다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