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같은 상태"…중증 치매 아내 향한 태진아의 눈물 작성일 02-17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8B86u5m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e9da8a0cc1ff027740c317e6b09e1a4aceb2e31866041cadc828457f0fbb71" dmcf-pid="bf1y1tlw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7/nocut/20260217113602876pnvr.jpg" data-org-width="710" dmcf-mid="zd1y1tlw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7/nocut/20260217113602876pnv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11da641351d9f8af355af3a8a780292d4d250efad153b652a32715d6acb71e" dmcf-pid="K4tWtFSrDx" dmcf-ptype="general"><br>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 이옥경을 보살피는 가수 태진아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871e9bbcc5c5e36806f9a499354ac3c79f257e9568e779fefae594970519c31c" dmcf-pid="98FYF3vmOQ" dmcf-ptype="general">태진아는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년 전 아내를 진료한 담당의를 찾았다. 담당의는 "치매 발병한 지 7년이 지나서 중증 치매 상태"라며 "어떻게 보면 아기 같은 상태"라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74d72cbde91b8f9315f9e2e4f3b8ff89b443eed8ab6f29e4c6c62542c5cf9cf3" dmcf-pid="263G30TsOP" dmcf-ptype="general">태진아는 "한 20일 전에 이 사람이 아들에게 '이루야, 엄마 옆으로 와봐'라고 했다"며 "제게도 '여보'라고 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d1b991b791c23bc5eb8f2028ea6ec559144619d537c4c2836a83a17a923d476" dmcf-pid="VP0H0pyOI6" dmcf-ptype="general">이에 담당의는 "몸 상태가 좋을 때는 간혹 의미 있는 대화가 한 두 마디 될 수 있어도 평상시에는 의미 있는 대화를 하는 게 아니"라며 "중증 환자 치료 중에 '회상 치료'라는 게 있다. 익숙한 노래나 물건, 사진을 보여주면 과거 기억을 되살리는 데 도움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4b75228338048471c6165b364b6b3843e40cf5a2e0f44e80e36ad7463342f0" dmcf-pid="fQpXpUWI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7/nocut/20260217113604228quif.jpg" data-org-width="710" dmcf-mid="q2yOyWwa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7/nocut/20260217113604228qui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cf653c33314e378aadbd1cc877475f19212a959421eb4e411e2ca6f67c2047" dmcf-pid="4xUZUuYCr4" dmcf-ptype="general"><br>이날 방송에는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합가를 결정한 이루의 모습도 담겼다. 이루는 "처음엔 (치매 판정이) 거짓말인 줄 알았다"며 "이걸 제대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지는 2~3년 정도 밖에 안됐다. 그 전에는 부정했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a61d142990e74c62d3d75ef89efe2d5d38b23f161b87b77144fa0780c5272911" dmcf-pid="8L9U92FYDf" dmcf-ptype="general">이어 "한번은 제가 새벽에 들어왔는데 안방이 소란스러워 가보니 아버지가 휘청휘청 하시고 어머니가 그걸 또 붙잡은 모습을 봤다"며 "아버지도 다치실 거 같더라. 지금 이 상황을 끌어갈 상황이 저밖에 없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e8796076b50e1b12036254ab2f57179435bc0baae2c830a88b49eb287d1edd2" dmcf-pid="6o2u2V3GEV" dmcf-ptype="general">태진아는 아내의 '회상 치료'를 위해 함께 젊은 시절을 보냈던 미국 뉴욕을 25년 만에 홀로 찾았다. 태진아는 카메라로 아내와 살았던 장소와 남동생, 지인의 모습을 담았고 장모의 묘역도 찾았다.</p> <p contents-hash="87febcc1603fc2c9e9fe651fd2830a9e2ff7b6f8899a0288de1f5d4ea9cd0332" dmcf-pid="PgV7Vf0Hs2" dmcf-ptype="general">그는 "제 소원 좀 하나 들어달라. 옥경이 치매 좀 낫게 해달라"며 참아왔던 눈물을 보였다. 이어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하루가 천년같이 가슴이 답답하다"며 "집에서 울면 옥경이가 왜 우냐고 이상하게 생각하니 화장실에서 물 틀어놓고 운다"고 오열했다.</p> <p contents-hash="ea03bb7d4c57bd04a40b041b1d99eaeacb101950b688cf1f88b4e9acf6fcfc14" dmcf-pid="Qafzf4pXs9" dmcf-ptype="general">귀국한 태진아는 미국에서 찍었던 영상을 아내에게 보여줬고, 아내가 어머니 산소에 조금씩 반응하자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태진아는 아내의 치료에 도움 되기 위해 '옥경이'를 비롯해 '동반자', '잘살꺼야' 등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p> <div contents-hash="ad526e930a07ceedad78845d77d4c50511cd870d3d4170bc58cda7b13cb75481" dmcf-pid="xN4q48UZmK"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c8318bf6637c946aef0ea07fa6f12b2173516b575494872156fde3c456b6a1d7" dmcf-pid="y0hDhlAiwb"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p> <p contents-hash="b2859a86e4db2bb87514918b4b2b5079da0dd54ab778e13078ec055815272d35" dmcf-pid="WplwlScnDB" dmcf-ptype="general">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루가 천년" 태진아의 눈물, 치매 '옥경이' 위해 미국 行 (조선의 사랑꾼) 02-17 다음 ‘솔지5’ 김민지, 최미나수 ‘잡도리’ 해명…“나 그런 사람 아닌데”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