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우라-기하라, 사상 첫 '피겨 페어' 금메달 안겼다[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7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쇼트 실수에도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7/NISI20260217_0001025783_web_20260217074828_20260217112118652.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AP/뉴시스] 일본 피겨의 미우라 리쿠-기하라 류이치 조. 2026.02.16.</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우라 리쿠-기하라 류이치 조가 일본 피겨 사상 최초로 올림픽 페어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미우라-기하라 조는 17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페어 프리스케이팅에서 158.13점을 기록, 총점 231.24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br><br>피겨스케이팅은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리는데, 미우라-기하라 조는 전날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 리프트 실수를 범했다.<br><br>이에 5위에 머물며 선두에 7점가량 뒤쳐진 채로 이날 경기를 소화했다.<br><br>다행히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른 '글래디에이터' 사운드트랙에 맞춰 완벽한 연기를 펼쳤고, 경쟁자들의 거의 10점 차로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거뒀다.<br><br>일본 피겨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건 지난 2018년 평창 대회 당시 남자 싱글의 하뉴 유즈루 이후 8년 만이다.<br><br>특히 페어 종목에서는 첫 금메달이라 의미는 배가 됐다.<br><br>한편 은메달은 총점 221.75점을 받은 조지아의 아나스타시야 메텔키나-루카 베룰라바 조의 몫이었다.<br><br>조지아의 역대 첫 동계 올림픽 메달이 나오는 순간이었다.<br><br>쇼트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던 독일의 미네르바 파비안 하제-니키타 볼로딘 조는 총점 219.09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디펜딩 챔피언'인 중국의 쑤이원징-한충 조는 총점 208.64점으로 5위에 그쳤다.<br><br> 관련자료 이전 미쳤다! 금메달 브라 노출 한번에 100만달러 횡재, '유튜버 복서 연인' 레이르담…온갖 논란, 실력은 '찐'. 멀티 메달 돈방석 02-17 다음 스노보드 메달리스트 '유승은', 새해 밤 새 메달에 도전한다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