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첫 출전' 신지아·이해인, 한국 피겨 女싱글 ‘메달 도전’ 작성일 02-17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8일 새벽 쇼트프로그램 출격</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이 김연아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br><br>신지아(세화여고)와 이해인(고려대)은 18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나선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17/0006220068_001_20260217111207601.jpg" alt="" /></span></TD></TR><tr><td>여자 싱글 신지아.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17/0006220068_002_20260217111210912.jpg" alt="" /></span></TD></TR><tr><td>여자 싱글 이해인.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앞서 남자 싱글에서는 간판 차준환(서울특별시청)이 총점 273.92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동메달을 차지한 사토 순(일본·274.90점)과의 격차는 불과 0.98점. 최선을 다한 결과였지만 코앞에서 시상대를 놓친 아쉬움은 어쩔 수 없었다.<br><br>한국 피겨는 이제 여자 싱글에서 마지막 반전을 노린다. 2008년생 신지아와 2005년생 이해인은 나란히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br><br>한국 피겨스케이팅은 ‘피겨여왕’ 김연아가 역사를 만들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싱글 금메달을 딴데 이어 2014 소치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만약 신지아와 이해인이 시상대에 오르면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메달 주인공이 된다. <br><br>신지아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4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했다.<br><br>2025~26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뒤 시즌 초반 체형 변화로 흔들렸지만, 후반 들어 점프 안정감을 되찾으며 상승세를 탔다. 이번 대회 단체전 팀 이벤트 쇼트프로그램에서 68.80점으로 4위에 올라 개인전 전망을 밝혔다.<br><br>대표 선발전 2위로 밀라노행 티켓을 거머쥔 이해인은 그동안 큰 대회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2023년 시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연기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근 체력 저하 우려가 제기됐지만, 경기 운영 능력과 표현력은 여전히 대단하다는 평가다.<br><br>이번 여자 싱글에는 29명이 출전했다. 쇼트프로그램 상위 24명만 20일 오전 3시에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한다. 사실상 ‘컷 통과’가 1차 목표이자, 상위권 도약의 발판이다.<br><br>신지아는 쇼팽의 ‘녹턴’에 맞춰 14번째로 연기를 펼친다. 이어 15번째로 빙판에 오르는 이해인은 미국 작곡가 크리스토퍼 틴의 ‘세이렌’에 맞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길리, 여자 1000m 동메달...남 계주, 결승행 02-17 다음 김길리의 생애 첫 올림픽 메달, 누구보다 더 기뻐해 준 '주장' 최민정…"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 [MD밀라노]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