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다 메달' 폰타나도 中 '나쁜 손'에 분노…"계주 연료로 쓸 것" 작성일 02-17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2/17/0004116392_001_20260217110609738.jpg" alt="" /><em class="img_desc">아리아나 폰타나. 연합뉴스</em></span><br>"선두로 나가서 끝까지 싸울 수 있었는데…."<br><br>쇼트트랙 레전드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가 중국의 '나쁜 손'에 분노했다. 14번째 올림픽 메달을 딸 기회가 날아갔기 때문이다.<br><br>폰타나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745를 기록, 산드라 펠제부르(네덜란드), 코트니 사로(캐나다), 김길리(성남시청)에 이어 4위로 들어왔다.<br><br>폰타나는 쇼트트랙에서 13개의 메달을 딴 레전드다. 쇼트트랙 올림픽 역대 최다 메달이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혼성 2000m 계주와 500m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땄다.<br><br>1000m 결승에서 통산 14번째 메달에 도전했다.<br><br>출발은 괜찮았다. 펠제부르에 이은 2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레이스 도중 궁리(중국)의 손에 닿으면서 스피드가 떨어졌다. 결국 4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폰타나가 딴 13개의 메달 중 1000m 메달은 2018년 평창 동메달이 유일하다.<br><br>폰타나는 "레이스 초반을 잘 통제했고, 속도를 끌어올렸다. 막 치고 나가려던 찰나 중국 선수와 접촉이 있었다. 접촉이 아니었다면 선두로 나가서 끝까지 싸울 수 있다고 확신했다"고 아쉬워했다.<br><br>폰타나는 3000m 계주를 남겨두고 있다. 3000m 계주에서 메달을 딴다면 14번째 메달 획득과 함께 이탈리아 올림픽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을 쓰게 된다. 현재 폰타나와 하계올림픽 펜싱 에도아르도 만자로티가 13개로 동률이다.<br><br>폰타나는 "계주는 완벽하게 준비됐다. 지금 느끼는 분노를 연료로 바꿔 반드시 활용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우승후보에서 8위까지 미끄러진 美 피겨 스타, “가장 행복한 추억이 ‘노이즈’로 더럽혀진다”라며 악플 피해 호소 02-17 다음 30기 영철, 순자·옥순과 2:1 데이트…11년 만에 '여자와 술'에 손까지 떨었다 [나는 솔로]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