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밤 다시 뜬다… 유승은, 한국 스노보드 첫 ‘멀티 메달’ 도전 작성일 02-17 3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빅에어 동메달 이어 슬로프스타일 결선 출격<br>韓스노보드 사상 첫 올림픽 멀티메달 도전</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고생 스노보더 유승은(성복고)이 설날 당일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br><br>유승은은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리는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 출전한다.<br><br>유승은은 앞서 열린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여자 스노보드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기록됐다. 이번에도 메달권에 진입하면 한국 스노보드 역사상 첫 올림픽 ‘멀티 메달’이라는 새 이정표를 세운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17/0006220065_001_20260217105612592.jpg" alt="" /></span></TD></TR><tr><td>한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유승은.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이번 도전은 단순한 추가 메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유승은은 빅에어를 주 종목으로 삼고 성장해왔다. 하지만 슬로프스타일에서도 꾸준히 국제 무대를 경험하며 경쟁력을 쌓았다. 지난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5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올림픽 예선에서도 76.8점으로 전체 3위에 올라 결선에 안착했다.<br><br>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을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와 구성력을 동시에 평가받는 종목이다. 한 번의 화려한 점프보다 코스 전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다만 대형 점프 구간에서의 공중 기술은 빅에어와 맞닿아 있다. 운영 능력과 폭발력이 동시에 요구하는 무대다.<br><br>결선은 12명이 세 차례 연기를 펼친다. 세 번의 연기 중 최고 점수 한 번으로 순위를 가린다. 한 번의 완성도 높은 시기가 곧 메달로 직결된다. 반대로 작은 실수 하나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br><br>한국 스노보드는 이번 대회에서 유승은이 빅에어 동메달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최가온이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따내며 최고의 성과를 냈다. 유승은에게 또 한 번 새 역사를 쓸 기회가 찾아왔다.<br><br> 관련자료 이전 '리그 명단 제외→ACLE 멀티 골 폭발' 누녜스, 설움 털었다… 알 힐랄은 1위로 16강 확정 02-17 다음 이호선 "피 토한 적 있을 것, 이 남자 죽는다"..매일 구토하는 남편” ('이호선 상담소')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