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하키 라이벌전, 여자부 결승서 먼저 성사[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7 5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17/0002601544_001_20260217084710378.jpg" alt="" /></span></td></tr><tr><td>캐나다의 사라 필리어(10번)가 1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준결승전 캐나다와 스위스의 경기에서 팀의 선제골에 기뻐하고 있다. [AP]</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남자 4강전 대결 가능성 앞서 女결승전<br>올림픽 미국 2회, 캐나다 5회 통산우승</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관세 전쟁’으로 인해 미국과 캐나다간 하이스하키에서 라이벌 의식이 여느 때 이상으로 높아진 가운데, 여자부 경기에서 먼저 맞대결이 성사됐다.<br><br>최근 남자 아이스하키 토너먼트 대진표에서 두 나라의 4강전 맞대결 가능성이 전 세계 하키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보다 한발 먼저 여자부 결승전에서 맞대결이 실현된 것이다.<br><br>미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7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준결승전에서 스웨덴을 5-0으로 완파했다. 이어진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캐나다가 마리필리프 풀랭의 멀티 골 활약을 앞세워 스위스를 2-1로 힘겹게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br><br>이로써 1998 나가노 대회에서 여자 아이스하키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통산 7번째로 미국과 캐나다가 올림픽 금메달을 놓고 대결을 벌이게 됐다. 결승전은 오는 19일 같은 곳에서 열린다.<br><br>남자부는 캐나다가 전력상 절대우위를 자랑하고 있지만, 여자부에서는 미국이 강세다. 조별리그에서 캐나다를 5-0으로 대파했던 미국은 준결승까지 6전 전승을 달리는 동안 31골을 폭발시키고 단 1실점만 허용하는 완벽한 공수 균형을 뽐낸다.<br><br>캐나다 공격의 핵심이자 올림픽 개인 통산 최다 골(20골) 신기록을 쓴 풀랭과 이번이 자신의 5번째이자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선언한 미국 주장 힐러리 나이트가 명예를 걸고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br><br>여자 아이스하키가 치러진 역대 7번의 올림픽에서 미국은 두 차례(1998년·2018년), 캐나다는 5차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사상 초유의 사태' 결선 중단→갑자기 메달 발표? 경기조차 제대로 못 한 금메달리스트... '아수라장' 역대급 항의 빗발 [밀라노 올림픽] 02-17 다음 ‘조선의사랑꾼’ 치매 일상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