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점 돈 동계올림픽…박지성도 태극기 흔들며 '환호' 작성일 02-17 34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동계 올림픽이 어느덧 반환점을 돌았고, 우리 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설날에도 밀라노의 겨울은 여전히 뜨거운데요, 밀라노 현지로 가보겠습니다.<br><br>이수빈 아나운서, 우리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밀라노를 뒤흔든 멋진 장면이 있었나요?<br><br>[기자]<br><br>네. 우리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5000m 계주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br><br>준결승 2조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는데요.<br><br>특히 이정민 선수의 활약이 빛났습니다.<br><br>2번이나 추월에 성공하며 경기 흐름을 가져왔는데요.<br><br>특히 6바퀴를 남겼을 때, 선두에 있던 네덜란드를 제친 게 정말 컸습니다.<br><br>이후 우리 쇼트트랙은 독주를 이어가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냈습니다.<br><br>한국시간으로 21일 새벽 5시 15분에 결승을 치르게 되는데요.<br><br>2006년 토리노 대회 이후 금메달이 없었던 남자 계주, 20년 만에 같은 이탈리아에서 시상대 맨 위에 설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br><br>[앵커]<br><br>쇼트트랙 경기장에선 반가운 얼굴도 볼 수 있었다면서요?<br><br>[기자]<br><br data-pasted="true">네, 쇼트트랙 경기장에 우리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깜짝 등장했습니다.<br><br>여자 1000m 결승과 시상식 때 관중석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br><br>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던 박지성은, 개인적으로 쇼트트랙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적이 있죠.<br><br>우리 선수들을 위해 이탈리아를 찾아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br><br>[앵커]<br><br>우리 봅슬레이, 썰매 종목에서는 어떤 활약이 이어졌나요?<br><br>[기자]<br><br>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서 뜨거운 질주가 이어졌습니다.<br><br>김진수, 김형근 선수로 구성된 '김진수 팀'은 1.2차 시기 합계 1분 51초 69로 12위를 기록했고요.<br><br>석영진, 채병도 선수로 구성된 '석영진 팀'은 1분 52초 50의 기록으로 19위에 자리했습니다.<br><br>한국 시간으로 18일 새벽 3시에 최종 순위를 가리는 3.4차 시기에서 이들의 도전이 이어질 예정입니다.<br><br>봅슬레이 여자 1인승, 모노봅에서는요. 김유란 선수의 질주가 막을 내렸습니다.<br><br>3차 주행에서 1분 0초 51로, 19위였지만, 중간 합계 순위가 22위에 머물며 최종 레이스 티켓을 따내지 못했습니다.<br><br>4차 레이스 진출권은 20위까지 주어지기 때문인데요.<br><br>김유란 선수는 2018 평창 대회 2인승에 나서서 14위를 기록했고, 2022 베이징 대회에선 한국 최초로 모노봅에 출전해 20명 중 18위를 기록했습니다.<br><br>우리 여자 봅슬레이 개척자의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 도전은 이렇게 마침표를 찍었습니다.<br><br>[영상취재 방극철 영상편집 김영석] 관련자료 이전 ‘여자 컬링’ 5G, 중국 꺾고 라운드로빈 4승 2패…공동 2위 도약! [2026 밀라노] 02-17 다음 ‘휴민트’ 조인성이 본, 연기의 새로운 경지[인터뷰]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