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강국 안방 지켜라"…한국 에이전트AI, 어디까지 왔니? 작성일 02-17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T리포트 - 1인1봇시대] ⑤네카오와 이통3사의 에이전트 AI</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QZDke45I"> <blockquote class="pretip_frm" contents-hash="7091df4c9c6ad08de308df1e35daa698784418978c1438591dd79bdaad05ddfe" dmcf-pid="4Dx5wEd85O" dmcf-ptype="pre"> [편집자주] 'AI만의 단톡방'으로 불리는 몰트북의 등장이 AI 에이전트('봇') 대중화 시대를 앞당겼다는 평가다. '1인 1 AI 비서'가 현실화되면서 인간의 생산성 향상이 기대되는 한편 개인정보 유출과 인간을 넘어선 초인공지능 출현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진다. AI 에이전트 시장의 성장 전망과 한국의 기술 경쟁력을 짚어본다. </blockquote> <div contents-hash="1975c0699f979a4595e0148d821c4421d6d65be7d16ce0f77c764b3b1266bd64" dmcf-pid="8xprMQztHs"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253f70cc871066822743ce81a20d41e15a73e507d8ba5dd0d03f63f4a0ab35" dmcf-pid="6MUmRxqF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산 에이전트 AI 현황/그래픽=이지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7/moneytoday/20260217073149257ueeh.jpg" data-org-width="1200" dmcf-mid="VRynBzHl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7/moneytoday/20260217073149257ue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산 에이전트 AI 현황/그래픽=이지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2bddb86b2b1cc9befdb95e7cea3d49e5864426117966712abe7d0481dc18623" dmcf-pid="PRuseMB3Gr" dmcf-ptype="general"> <br>'묻는 말에 답하던' 생성형 AI를 넘어 '일을 찾아서 하는' 에이전트 AI의 시대가 시작됐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방대한 데이터와 고객 접점이라는 무기를 쥔 통신 3사와 네이버(NAVER), 카카오가 강세를 보인다. 현재 제공중인 서비스 대부분이 무료인 만큼 이용자들은 부담 없이 '개인 비서'를 경험해보는 한편 기업은 수익성이 고민이다. </div> <p contents-hash="a338bccadcf954c3e99fdbde0589555796b612ce2ea731eb44a06d9ef55cf0e9" dmcf-pid="Qe7OdRb0Yw"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이달 말 '쇼핑 AI 에이전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검색·상품 추천·가격 비교·구매까지 쇼핑 전 과정을 AI가 한 번에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네이버의 방대한 DB(데이터베이스)와 결제 시스템이 연동돼 '끊김 없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네이버는 서비스 전반에 AI를 접목한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에이전트 N'을 출시하는 게 목표다.</p> <p contents-hash="6978911f73328b52b4bbd94c91d4c92761b3fb9ee2dde4feb1f1a5eda47ec1c9" dmcf-pid="xdzIJeKp5D"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 AI를 심는다. 선물하기·카카오T·카카오 맵 등 서비스를 별도의 앱 전환 없이 카카오톡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챗지피티 포 카카오'와 카카오톡 대화를 이해하고 맥락을 파악해 약속 장소나 상품을 추천하는 '카나나 인 카카오톡'이 사례다.</p> <p contents-hash="d9abd7aebc7c7e8685b2cdb980fad4ec9d11ec4082db692a6a024751258e603c" dmcf-pid="yHEVXGmj1E"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의 '에이닷'은 지난해 9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000만명을 돌파했다. 사용자의 숨은 의도를 파악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워크플로우'가 비결이다. △발신처를 추정해 미리 알려주는 'AI 예측' △상대방과의 최근 통화 내용을 정리해주는 '대화 현황' △대화 내용을 실시간 분석해 보이스피싱 경고 문구를 보내는 'AI보이스피싱 탐지' △회의·강의·상담 등 음성을 실시간으로 받아쓰고 요약·정리하는 '노트' 등 편의 기능이 제공된다.</p> <p contents-hash="edb5d871d9426406b906c0d7b424376d35fc07ef35d87c27f65d37a0d144c033" dmcf-pid="WXDfZHsAXk" dmcf-ptype="general">유사한 서비스인 LG유플러스의 '익시오'는 △통화 내용에 기반해 질문에 답해주는 'AI 대화 검색' △통화 내용을 자동으로 정리하는 'AI 스마트 요약' △이용자에게 필요한 AI 기능을 알아서 추천하는 '디스커버 2.0' 등 기능을 제공하는 AI 통화 앱이다. 지난해 10월 '익시오 2.0'으로 업그레이드하며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이용자 데이터를 온디바이스로 처리해 데이터 유출 우려가 적다.</p> <p contents-hash="f1725dd5610f7e69a07bcc7492264a28e8b93ac5bfea8b4db64beace28519f6f" dmcf-pid="YZw45XOcHc" dmcf-ptype="general">KT는 GPT-4o에 한국어와 한국 대화 맥락을 접목한 협업 모델 '소타 K'를 지니TV에 담았다. STM(단기 기억)으로 최근 대화를 기억하고 LTM(장기 기억)으로 사용자 취향을 학습해 개인화된 응답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dfd376634cd299b7c4bfd60ce40b4d7685b5ecc1c388d63c40893f62e7aca977" dmcf-pid="G5r81ZIkGA" dmcf-ptype="general">업계는 국산 에이전트 AI가 한국 시장에서 승산이 있다고 분석했다. AI 서비스 기업이 국내 IT기업이다 보니 예약·결제 인프라, 통신 체계, 커머스 생태계 등을 갖췄고 실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다. 업계 관계자는 "에이전트 AI가 발전하면서 서비스 방식이 탐색에서 대리 실행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중간 단계를 생략하는 만큼 누가 물리적인 예약·결제 등을 끝까지 완결지을 수 있는 인프라를 갖췄는지가 중요해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029129236fe238afd91812ae92ad5df39e58399a52446a6fb617f1decae68bb" dmcf-pid="H1m6t5CEZj" dmcf-ptype="general">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에이전트 AI는 수익성이 부족해 B2B(기업 간 거래) 기술 개발이 병행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재성 중앙대 AI학과 교수는 "결국 기업 입장에서 '돈이 되는' 분야는 B2B(기업간거래) 에이전트 AI"라며 "B2C는 B2B 에이전트 AI를 홍보하는 정도로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9ef914b60494dbb2780cab173195af30f50ebca76b9bcfece92ee873f156883" dmcf-pid="XtsPF1hDXN" dmcf-ptype="general">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틀라스'만이 아냐"…해외는 피지컬 AI 어떻게 적용했을까? 02-17 다음 여자 컬링 5G, 중국에 한 점 차 신승…준결승행 청신호 [밀라노 동계올림픽]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