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은, 슬로프스타일로 ‘멀티 메달’ 도전…신지아 피겨 쇼트 시작 [오늘의 올림픽] 작성일 02-17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2/17/0002791915_001_20260217070213144.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은. 리비뇨/연합뉴스</em></span> 설날 당일, 복을 받듯이 또 한 개의 메달을 얻게 될까.<br><br>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 유승은(18·성복고)이 슬로프스타일에서도 메달에 도전한다. 17일 밤 9시(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리는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 출전한다.<br><br> 유승은은 지난 10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따내어 이 종목에 한국의 첫 올림픽 메달을 안기 바 있다. 슬로프스타일에서도 메달 사냥에 성공하면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겨울올림픽 멀티 메달의 주인공’이 된다. <br><br> 예선 상위 12명이 겨루는 결선은 1~3차 시기를 치른 뒤 가장 좋은 점수를 기준으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유승은은 지난 15일 예선에서 76.80점(전체 3위)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br><br> 슬로프스타일은 레일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을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빅에어 선수들이 슬로프스타일 종목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승은도 주 종목인 빅에어 외에 슬로프스타일에서도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하얼빈겨울아시안게임에서 5위 했다.<br><br> 이번에 더 높은 곳에 오르려면 예선 1위 조이 사도스키 시넛(뉴질랜드)과 2위 무라세 고코모(일본)를 경계해야 한다. 조이 사도스키 시넛은 베이징 대회 때 이 종목 우승자이고, 무라세 고코모는 이번 대회 빅에어에서 우승했다. <br><br> 여자 컬링 대표팀의 활약도 계속된다. 밤 10시5분부터는 스위스와 맞붙는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2/17/0002791915_002_20260217070213233.jpg" alt="" /><em class="img_desc">신지아. 밀라노/연합뉴스</em></span> 17일 밤을 지나 18일 새벽 2시45분이 되면 빙판 위에서 강인하고 우아한 몸짓이 시작된다. 신지아(18·세화여고)와 이해인(21·고려대)이 나서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막을 올린다. 두 선수 모두 올림픽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 신지아는 올림픽 개막에 앞서 열린(6일) 단체전(팀 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올림픽을 경험한 바 있다. 그는 당시 68.80점(기술점수 37.93점+구성점수 30.87점)을 받았다. 출전 선수 10명 중 4위를 차지하면서 개인전 기대감을 높였다. <br><br> 이해인은 이탈리아에 도착한 이후 연기 요소를 세세하게 가다듬는 데 집중하는 등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br><br>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하는 전체 29명 중 14번째로, 이해인은 15번째로 나선다. <br><br> 새벽 3시부터는 봅슬레이 남자 2인승 런3도 시작한다. 관련자료 이전 "이럴수가" 세계 최강 韓 쇼트트랙이 노골드라니... 이제 남은 기회는 3번 뿐 [2026 밀라노] 02-17 다음 [동계올림픽] 김유란, 여자 모노봅 22위…최종 4차 주행 진출 고배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