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어 中 연파' 여자 컬링, 중국에 짜릿한 1점 차 승리...공동 2위 도약 [2026 밀라노] 작성일 02-17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17/0000385635_001_20260217063112222.jpg" alt="" /></span><br><br>(MHN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예선에서 일본에 이어 중국을 격파하면서 4강 진출에 파란불이 켜졌다.<br><br>스킵 김은지, 세컨드 김수지, 서드 김민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라운드 로빈 6차전에서 접전 끝에 중국을 10-9로 이겼다.<br><br>1차전에서 미국에 패한 뒤 이탈리아, 영국을 꺾었던 한국은 덴마크에 져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하지만 전날 한일전에 이어 중국과 경기를 잡아내면서 다시 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17/0000385635_002_20260217063116111.jpg" alt="" /></span><br><br>라운드 로빈 4승 2패를 기록한 한국은 스위스, 미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1위는 6전 전승을 거둔 스웨덴이다.<br><br>이번 대회 컬링 여자부는 10개국이 라운드 로빈을 통해 한 차례씩 맞붙은 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올라 메달을 결정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br><br>한국은 이날 1, 2엔드 모두 블랭크 엔드로 후공을 유지한 뒤 3엔드에서 상대의 실수를 유도해 3점을 얻어내며 앞서갔다.<br><br>4엔드에서 한국은 2점을 내줬으나 5엔드에서 대거 4점을 뽑아내 7-2로 크게 달아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17/0000385635_003_20260217063116222.jpg" alt="" /></span><br><br>하지만 한국은 6엔드에 3실점한 데 이어 7엔드에서도 1점을 빼앗겨 7-6으로 추격을 당했다.<br><br>다급해진 한국은 후공이던 8엔드에서 1점을 얻는 데 그친 반면 중국은 9엔드에서 3점을 올리면서 역전패 위기에 몰렸다.<br><br>10엔드에 돌입한 한국은 후반 김민지가 상대 스톤을 밀어내고 김은지가 마지막 스톤을 버튼에 올려놓으면서 2점을 획득해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br><br>한국은 17일 오후 10시 5분 세계 랭킹 1위 스위스와 라운드 로빈 7차전을 치른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에 반품하라” 500m서 韓 임종언 제친 中 린샤오쥔…남자 5000m 계주 ‘탈락’, 이번에도 고개 숙였다[2026 밀라노] 02-17 다음 [올림픽] '41세 엄마 선수' 테일러, 봅슬레이 여자 모노봅 우승(종합)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