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점령한 중국 서브컬처, 국내 게임업계 활로는 작성일 02-17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MORPG 가고 서브컬처 시대 왔다, 국내 게임사 '독자 생존법' 고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UvydRb0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4dd905d4fb612998270bf372082fe264c26be71d8034dc4fbab00345700fb7" dmcf-pid="PuTWJeKp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산 게임이 서브컬처 시장 주도권을 선점한 가운데 국내 게임업계가 독자적인 생존 방식을 찾아 나서고 있다. 사진은 하이퍼그리프 '명일방주' 공개 포스터. /사진=그리프라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7/moneyweek/20260217062246559zwda.jpg" data-org-width="680" dmcf-mid="41eiF1hD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7/moneyweek/20260217062246559zw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산 게임이 서브컬처 시장 주도권을 선점한 가운데 국내 게임업계가 독자적인 생존 방식을 찾아 나서고 있다. 사진은 하이퍼그리프 '명일방주' 공개 포스터. /사진=그리프라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ea5a92bac5495ce5fbc64a367644ac6417e53bd72b533ce234ac5d04639b7a4" dmcf-pid="Q7yYid9Uta" dmcf-ptype="general"> 국내 게임업계의 중심 축이 기존 주력 장르인 모바일 MMORPG에서 서브컬처로 이동하고 있다. 2026년 국내 게임 시장은 주요 기업들의 서브컬처 라인업이 쏟아지며 사실상 포화상태에 진입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운 중국 게임사들이 국내 시장을 장악하면서 국내 기업들은 독자 생존 방식을 찾아나서고 있다. </div> <p contents-hash="aa8297a2d470c5795d7f212a8899aa01b47058852af817d73554286b9d808513" dmcf-pid="xzWGnJ2uHg" dmcf-ptype="general">올해 국내 게임시장은 각 사의 서브컬처 신작들이 맞붙는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넷마블의 '몬길: 스타 다이브'를 필두로 웹젠의 '드래곤소드'와 '테르비스', NHN의 '어비스디아'와 '최애의 아이 퍼즐 스타', 스마일게이트의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 등이 출격한다. 엔씨소프트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를 통해 장르 다변화에 나섰으며 넥슨게임즈는 서브컬처 흥행작 '블루 아카이브'의 저력을 잇는 차세대 신작 '프로젝트 RX'를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0b33be8c0618101b0d7033ce8ee12a194a9add722ec20900d3ec7977db08bb19" dmcf-pid="yEMe5XOcYo" dmcf-ptype="general">통상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풍 캐릭터와 그래픽 디자인이 적용된 수집형 롤플레잉 게임(RPG) 등을 일컫는 서브컬처 장르는 이미 글로벌 시장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했다. 마니아층의 전유물로 인식됐던 서브컬처 장르가 국내에서도 주류로 부상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스타(G-STAR)와 AGF(Anime X Game Festival) 등 주요 행사에서의 지속적인 노출과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와 같은 국산 게임의 성과가 주효했다. </p> <p contents-hash="8c01c7ffb33e3add18f1c5478e59312233538c541f0d19fcd145500dc525eabf" dmcf-pid="WDRd1ZIkGL" dmcf-ptype="general">시장 상황은 녹록지 않다. 막대한 자본과 개발 인력을 앞세운 중국 게임사들이 시장 주도권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지난 1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다운로드 순위 1위는 텐센트 '왕자영요'가 차지했다. 텐센트의 히트 배틀로얄 타이틀 '화평정영'도 반등세를 보이며 10위권에 재진입했다. </p> <div contents-hash="2b9b0733bb04e4de2f0c80d0e1f39229e628068a841383716ffa744483e802e6" dmcf-pid="YKX5ao8B1n" dmcf-ptype="general"> 지난 1월 출시된 중국 하이퍼그리프의 서브컬처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사전 예약자 3500만명을 기록한데 이어 출시 2주 만에 글로벌 매출 2500억원을 돌파했다. 한국 시장에서도 iOS 매출 3위, AOS 매출 5위를 기록하며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차지했다. 호요버스의 서브컬처 '원신'은 같은 달 대규모 업데이트에 힘입어 상위 순위권에 올랐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f9385bf6362ed11198bdf68e4a3d1235b6cec0ad8c777103bbc6b4a2ac08bb" dmcf-pid="G9Z1Ng6b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엔씨소프트의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NHN '어비스디아'의 '같이먹자' 콘텐츠 /사진=각 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7/moneyweek/20260217062247864aoso.jpg" data-org-width="680" dmcf-mid="8kNAq7Gh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7/moneyweek/20260217062247864ao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엔씨소프트의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NHN '어비스디아'의 '같이먹자' 콘텐츠 /사진=각 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da7539307f3dddcf4ecd74fcaf6707cfe1ed8c9b443f378de0a25161762c09d" dmcf-pid="H25tjaPK1J" dmcf-ptype="general"> 국내 게임업계는 자본 규모와 개발의 질적 측면에서 중국과 경쟁하는 것은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대규모 인력을 앞세워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기간에 반복하는 중국식 운영 모델을 국내 개발 환경에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이에 국내 게임사들은 각기 다른 특색을 내세워 코어 유저를 공략하며 저마다의 활로를 찾고 있다. </div> <p contents-hash="7fbd6ab6c677d45715a4c56efb8c2538553c719e6e639dded3ba6cbeef0f9535" dmcf-pid="XV1FANQ9td" dmcf-ptype="general">엔씨소프트의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는 현대적, 도시적인 배경이 주류인 중국식 서브컬처와 대조되는 '전형적이고 클래식한 왕도물'의 감성을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정통 애니메이션의 연출과 탄탄한 서사를 유지하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로 엔씨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p> <p contents-hash="e5367e30c5528fe2f6b3667aa60cf1897d885a802805b5404b43dbbf4276bf28" dmcf-pid="Zft3cjx2Ye" dmcf-ptype="general">NHN은 캐릭터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택했다. NHN의 신작 '어비스디아'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함께 음식을 즐기며 관계를 형성하는 식사형 데이트 콘텐츠 '같이먹자'를 도입해 단순한 전투 이상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캐릭터가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쌓이는 호감도가 팬덤 형성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ac24b6ed8aa32fedc5300a32a74edc26b1634723642785ba01b9164b95953b66" dmcf-pid="54F0kAMV1R" dmcf-ptype="general">게임업계 관계자는 "MMORPG와 마찬가지로 서브컬처 시장 역시 포화 상태라는 우려가 있지만 서브컬처 분야는 여전히 성장 여력이 큰 시장"이라며 "음지에 머물던 서브컬처가 양지로 나오면서 이용자 저변이 확대됐고 AGF나 빌리빌리월드 등 대형 서브컬처 행사의 인기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서브컬처 경쟁의 승패는 이용자의 팬심을 관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캐릭터성과 차별화된 시스템 확보에 달렸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8185d25a8da0ecf993f861385a49874c9bf96a86b9a3864b86e42b222a065f4" dmcf-pid="183pEcRfXM" dmcf-ptype="general">김미현 기자 m222h@sida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명회가 왜 이리 따뜻해…유지태, 감동 더한 '왕사남' 흥행 인사 02-17 다음 “밤샘공부, 성적에 도움 안됩니다”…‘전교 1등’ 취침법 따로 있다는데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