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김유란, 여자 모노봅 최종 22위…'베테랑' 테일러는 우승[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7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상위 20명에 들지 못해 4차 시기 출전 불발<br>테일러, 5번째 올림픽 만에 첫 금메달 획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7/NISI20260215_0001017934_web_20260215220030_20260217061313827.jpg" alt="" /><em class="img_desc">[코르티나담페초=AP/뉴시스] 김유란이 1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여자 모노봅 1차 주행을 하고 있다. 김유란은 1,2차 주행 합계 2분01초86으로 25명 중 23위를 기록했다. 올림픽에서 봅슬레이는 4차 주행까지의 결과 합산으로 순위를 가린다. 2026.02.15.</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여자 봅슬레이 김유란(강원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모노봅(여자 1인승) 경기에서 아쉬움을 남겼다.<br><br>김유란은 17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봅슬레이 모노봅 3차 주행에서 1분00초51을 기록했다.<br><br>지난 15일 열린 1, 2차 주행에서 합계 2분01초86을 기록, 25명의 출전 선수 중 23위에 그쳤던 그는 3차 시기에선 19위에 올랐으나 순위를 크게 끌어올리진 못했다.<br><br>1~3차 합계 3분02초37을 기록한 그는 22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 20명에게 주어지는 4차 시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br><br>김유란은 한국 여자 봅슬레이의 개척자로 불린다. 이번이 벌써 3번째 올림픽이다.<br><br>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 모노봅에 한국 선수 최초로 출전했던 김유란은 이번 대회에도 유일하게 태극마크를 달고 출격했다. <br><br>베이징 대회에서는 18위에 올랐으나,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에선 20위 안에 들지 못했다.<br><br>금메달은 미국의 베테랑 일라나 마이어스 테일러(3분57초93)가 가져갔다. <br><br>2010 밴쿠버 대회부터 올림픽에 출전,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던 테일러는 자신의 5번째 올림픽에서야 첫 금메달을 따냈다.<br><br>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이 종목 은메달을 가져갔던 그는 이날 4차 시기에서 역전에 성공, 우승을 차지했다. <br><br>1위에 0.04초 밀린 독일의 라우라 놀테(3분57초97)는 은메달을, '디펜딩 챔피언' 케일리 험프리스(미국·3분58초05)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쇼트트랙 김길리 1,000m 동메달…여자 컬링은 중국에 역전승 02-17 다음 역전에 재역전… ‘팀 5G’ 여자 컬링, 中 꺾고 동계올림픽 2연승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