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61세 회춘가수’ 김광진 “사이클 안 좋고 하강할 때도 꿋꿋이 버티는 게 가장 중요..포기하지 마라” [한복인터뷰] 작성일 02-17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aeTScnD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f0d54110d886ef641764cf4ae3370f663c0e0c432c6dec74f5f5facb8bf895" dmcf-pid="UNNdyvkL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광진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2.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7/ilgansports/20260217060215738axsz.jpg" data-org-width="800" dmcf-mid="5V0gZHsA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7/ilgansports/20260217060215738ax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광진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2.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cb471b9902a0c607fd275f70999fdbcf90a5bc4ff9ae8776b46101514ba9312" dmcf-pid="ujjJWTEorR" dmcf-ptype="general"> “아궁빵(아기 궁뎅이 빵 포즈) 한 번 해볼까요?” </div> <p contents-hash="a7593600bbb3b44c5b736358d6e37d5ed3f1a405c749f8c748e845a522aa60dc" dmcf-pid="7AAiYyDgDM" dmcf-ptype="general">나이를 잊은 채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김광진(61)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진행한 일간스포츠와의 한복인터뷰 사진 촬영 도중 직접 건넨 포즈 제안이다. ‘계란 두 판’ 연배의 그에게서 나온 아궁빵이라니. 올해 마주한 최고의 문화충격이다. </p> <p contents-hash="1b5fcddea0fd4365e2859099a6ec7f3f71048a8b22936f9c7b800a11ddca3dd9" dmcf-pid="zccnGWwaEx" dmcf-ptype="general">멋스러운 한복을 입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던 긴광진은 아궁빵을 접한 계기에 대해 “NCT 도영과 콘텐츠 촬영하며 만났다가 배웠다”며 싱글싱글 웃더니 한 발 더 나아가 요즘 아이돌들 사이에 핫하다는 볼찌빵(볼찌부빵) 포즈까지 거침없이 소화하며 역대급 사진을 남겼다. 과연 요즘 ‘MZ 픽 대세’다운 자신감인데, “한복은 1992년 결혼식 때 입고 34년 만에 처음 입어본 것 같다”는 말을 들으니 어쩌면 데뷔 30여년 만에 찾아온 즐거운 기운이 그를 더 춤추게 하는 듯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510813fb91cbaeef838d6b41c2d656eee0ed4d868c536e4c682849f36aa0ee" dmcf-pid="qyyOBzHl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광진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2.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7/ilgansports/20260217060217162zwpp.jpg" data-org-width="800" dmcf-mid="1z7AF1hD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7/ilgansports/20260217060217162zwp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광진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2.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479cea9e0563f4ae5a65ff7590cec042180e27c10cfbb67f226c7565473824a" dmcf-pid="BWWIbqXSEP" dmcf-ptype="general"> <br>김광진은 7남매 대가족의 막내다. 설 연휴 계획을 묻자 “형제자매가 많으니 찾아 뵙고 식사를 할 것”이라고 밝힌 데 이어, 연휴 직후인 21, 22일 진행되는 앙코르 콘서트 연습에 몰두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형님, 누나들도 공연장에 오시는데, 옛날부터 공연이 점점 더 퀄리티가 좋아지고 운 좋게 목소리도 좋아지는 걸 보며 응원도 해주신다”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7d9f52cbf3ae13127cbdc10c2594421779fbf6af678e5cd83edeef732441d25b" dmcf-pid="bYYCKBZvw6" dmcf-ptype="general">‘마법의 성’, ‘동경소녀’, ‘편지’ 등 주옥 같은 명곡을 빚어낸 김광진은 ‘증권맨 투잡 가수’로 주목받던 데뷔 초창기를 거쳐 10여년간 금융권에 종사했다. 2011년 펀드매니저 일을 접고 다시 음악 ‘원잡러’가 된 뒤 꽤 긴 시간 뮤지션으로서 고군분투 해온 그는 근 15년 만에 유튜브 알고리즘의 특급 수혜자가 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34b3f5bcef2a2b36d0d97eb1845cbf090c626609d894ab16f912bcc7dc2a4d" dmcf-pid="KGGh9b5T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광진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2.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7/ilgansports/20260217060218539rvul.jpg" data-org-width="800" dmcf-mid="trIiYyDg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7/ilgansports/20260217060218539rv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광진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2.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bb80b90168184625d0f82542a372389b7e7545352aaac4ac66f5cd87214598e" dmcf-pid="9HHl2K1yO4" dmcf-ptype="general"> <br>이에 대해 김광진은 “2030이 내 음악을 좋아해주는 것은 물론, 직접 티켓을 사서 공연장에 오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믿어지지 않는다”면서도 “지나온 시간을 뒤돌아볼 때 힘들었던 건, 자기 음악에 대한 자부심을 유지하는 일이었다. (후배들이) 반응이 없고 오랫동안 소외되면 위축되는데 그럼에도 위축되지 말고 꿋꿋하게, 자기 자리에서 공연을 해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f625a5caed2cd854fd872c4fbd8dda96c98d2705c3d0f057e64f29fb6d0d6434" dmcf-pid="2XXSV9tWDf" dmcf-ptype="general">팬들에게 ‘대세’의 기운을 전할 새해 덕담을 부탁하자 김광진은 동년배 팬들을 향해 먼저 운을 뗐다. “인생을 살다 보니 저는 주식시장과 연예계 두 방면에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둘 다 변동성이 컸던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을 때도 있었고, 안 좋을 땐 한없이 안 좋아지는 사이클을 만나기도 했는데 사이클이 안 좋고 하강할 때도 꿋꿋이 버티는 게 가장 중요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준비하면, 좋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a5b12a68ce0b3c1920ae0f766936e2c2fe7fca78b20836e0c542e0706318e9" dmcf-pid="VZZvf2FY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광진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2.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7/ilgansports/20260217060219857wygm.jpg" data-org-width="800" dmcf-mid="F8P3nJ2u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7/ilgansports/20260217060219857wy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광진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2.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5c86abae76177778ab0645f1d5f4505aecc5114918d7b5892a23586b6c4e7c4" dmcf-pid="f55T4V3GD2" dmcf-ptype="general"> <br>또 그는 새로 ‘입덕’한 젊은 세대들에게 인생선배로서의 조언을 부탁하자 “세상이 예측하기 참 어려운 것 같다. 새로운 AI 환경이 도래하고 산업 변화도 예측하기 어렵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가늠하기 어려워 불확실한 시대에 살아가려면 너무 크게 환호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담담하게 자기 할 일들을 해나가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면서도 “사실 젊은 분들에게 조언은 잘 안 하려고 한다. 너무 예측하기 어렵고, 섣부른 조언이 방해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조심스러워했다. </div> <p contents-hash="2341fc7c4cbca156a8cb5fbff913efed8c554ddf7e997fd8528200c2bb16c266" dmcf-pid="4qqFid9Ur9" dmcf-ptype="general">그는 “예전과 달리 지금은 음악하는 분들이 너무 많고, (음악을)쉽게 만드는 대신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게 어려운 환경”이라면서도 “대신 SNS나 유튜브를 통해 생각지도 못한 성과가 오는 일도 있으니 너무 실망하지 않았으면 한다. 본인이 전략을 잘 세워 하면 기회가 오는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33c2c87187a9ae64a11aa5e3877907459ffa17ed823e016ba00113317b034f" dmcf-pid="8BB3nJ2u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광진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2.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7/ilgansports/20260217060221182hcaz.jpg" data-org-width="800" dmcf-mid="3MzT4V3G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7/ilgansports/20260217060221182hc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광진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2.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790c37bdfd90318be75b2ed97769f1c9b4d546a264a25edfe1542cdd545fbef" dmcf-pid="6bb0LiV7Ib" dmcf-ptype="general"> <br>그 자신의 새해 소망도 덧붙였다. “해외 공연을 하고 싶어요. 아직은 인지도가 부족해 한국에서 페스티벌도 열심히 나가고 단독 공연도 열심히 하면서 지명도나 능력치를 높여서 내년 정도엔 해외에서 공연하는 게 꿈입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f13db6e422986850cd18898c8bd82c91e5f8dc444fe8105e0187d7ad945d77" dmcf-pid="PKKponfz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광진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2.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7/ilgansports/20260217060222525hgvc.jpg" data-org-width="800" dmcf-mid="0y5T4V3G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7/ilgansports/20260217060222525hg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광진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에서 진행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2.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f2e3d284f22f0b02eaf9a86cafd3c6e41bc7721c84468cb9b3cbcb0dc211cb4" dmcf-pid="Q99UgL4qEq" dmcf-ptype="general">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미주 "조현아 전남친 바람피운 것 알아..내게도 고백한 사람"[아근진][★밤TV] 02-17 다음 [단독]"최대수혜자? 빌런? 현커?"..'솔로지옥5' 최미나수가 직접 답했다 [인터뷰①]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