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받아들이고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1000m 메달 획득 실패' 최민정 다시 달린다, 1500m+계주 메달 정조준 [MD밀라노] 작성일 02-17 44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2/17/0004036274_001_20260217051008254.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마이데일리 = 밀라노(이탈리아) 김건호 기자] "빨리 받아들이고 다음 경기 준비하겠다."<br> <br>최민정(성남시청)은 16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8위에 머물렀다.<br> <br>최민정은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1000m 은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2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했다.<br> <br>준준결승 1조 2위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최민정은 준결승에서 탈락하게 됐다. 초반 중위권에 있던 최민정은 중반 최하위로 밀려났다. 막판 스퍼트를 올려야 하는 상황에서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했고 4위를 기록했다.<br> <br>순위결정전으로 향하게 된 최민정은 3위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며 전체 8위라는 성적을 남겼다.<br>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2/17/0004036274_002_20260217051008287.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최민정은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을 만나 "아쉽긴 하지만, 제가 부족해서 그렇게 된 것이다. 빨리 받아들이고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br> <br>이어 "약간 전술적인 아쉬움이 있었던 것 같다. 1000m도 스타트 포지션이 중요했는데, 스타트 포지션이 뒤쪽이다 보니 서둘러서 경기했던 것이 아쉬웠던 것 같다"며 "추월하면서 날도 부딪히고 했다. 여러 가지로 안 풀렸던 것 같다"고 밝혔다.<br> <br>최민정의 레이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여자 3000m 계주와 1500m 경기가 남아 있다. 3000m 계주는 19일 열리며 1500m는 21일 펼쳐질 예정이다.<br>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2/17/0004036274_003_20260217051008318.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최민정은 2018 평창 올림픽과 베이징 올림픽에서 두 종목 모두 메달을 걸었다. 평창 올림픽 때 3000m 계주와 1500m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1500m 금메달, 3000m 계주 은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에서 두 종목 모두 3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특히, 1500m는 3연패 도전이다.<br> <br>최민정은 "아직 여자 계주랑 1500m 남아 있다. 준비한 것 최대한 보여주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봅슬레이 여자 모노봅 김유란, 22위로 4차 시기 진출 실패 02-17 다음 제니, 노출 없이도 압도적…아우라가 다했다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