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하룻밤 스파 데이트' 인증한 여자 국대…"밀라노서 더 즐길 것"[영상] 작성일 02-17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미국 루지 선수 소피아 커크비, 밸런타인데이 인증샷 '화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7/0008777759_001_20260217050028927.gif" alt="" /><em class="img_desc">JTBC</em></span><br>(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br><div class="navernews_end_blockquote_center"><blockquote>메달에는 실패했지만, 사랑은 쟁취했다.</blockquote></div><br>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미국 루지 국가대표 소피아 커크비(24)가 대회 기간 중 자신에게 연락한 팬과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보낸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br><br>영국 더선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커크비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남성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약 2주 전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먼저 연락을 해온 팬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휴가인데 당신이 있는 곳 5분 거리 숙소를 잡고 가면 이상하냐"고 물었고, 커크비는 "어서 오라"고 답했다고 전했다.<br><br>이 남성은 미국 출신이지만 현재 영국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커크비는 "오직 나를 보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왔다"고 설명했다. 영국 런던에서 이번 올림픽 개최지인 이탈리아 밀라노까지의 거리는 약 965㎞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7/0008777759_002_20260217050029333.jpg" alt="" /><em class="img_desc">JTBC, 미러</em></span><br><br>커크비는 SNS에 "오늘 바쁜 하루: 인터뷰 2개, 데이트 2번"이라는 글을 남기며 호텔 수영장 스파에서 녹색 반바지를 입고 다리에 문신이 있는 남성과 휴식을 취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밸런타인데이 저녁 식사까지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앞서 그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SNS에 "올림픽 선수촌에서 가장 매력적인 미혼 여성이 내일 도착한다"는 글을 올리며 공개적으로 데이트 상대를 찾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600건이 넘는 메시지를 받았고, 약 2만 3000명이던 팔로워는 3만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br><br>커크비는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루지 여자 2인승 경기에서 파트너와 함께 최종 5위를 기록해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그는 "대부분의 경쟁자는 떠났지만 미국 팀은 대회 기간 내내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며 "이제부터는 휴가다. 즐길 것"이라고 밝혔다.<br><br>끝으로 그는 "관광객들이 많이 올 텐데, 데이팅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더 많은 데이트를 할 생각"이라고 숨김없이 계획을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금메달 눈앞에 뒀던 노르웨이 스키 선수, 갑자기 장비 내팽개치고 숲으로 향한 이유는? 02-17 다음 쇼트프로그램 앞둔 여자 싱글 신지아-이해인 “긴장감 넘어 클린 연기 목표” [2026 밀라노]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