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속 출전해 13개 메달…전설 폰타나 "올림픽은 나를 자극한다"[올림픽] 작성일 02-17 4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쇼트트렉 사상 최다 메달…이번 대회도 금·은 추가<br>남은 3000m 계주·1500m서 추가 메달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7/0008777750_001_20260217022907997.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이탈리아 아리아나 폰타나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시상식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6.2.13 ⓒ 뉴스1 김성진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자국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에서 2개의 메달을 딴 이탈리아 쇼트트랙 '레전드' 아리아나 폰타나(36)가 더 많은 메달을 수집하겠다는 의욕을 나타냈다.<br><br>폰타나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선에서 1분28초745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4위를 기록했다.<br><br>앞서 열린 2000m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땄고,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멀티 메달을 획득한 폰타나는 1000m에서도 결선에 올랐지만 3위로 들어온 한국의 김길리에게 0.131초 차이로 밀려 3번째 메달 수확에 실패했다.<br><br>그러나 지금까지 동계 올림픽에서 딴 메달만으로 폰타나는 이미 쇼트트랙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br><br>지난 2006 토리노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6번의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폰타나는 현재까지 무려 13개(금 3·은 5·동 5)의 메달을 수집했다. 쇼트트랙 종목 사상 동계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이다.<br><br>대회마다 메달을 딴 그는 6회 연속 동계 올림픽에서 입상한 최초의 여성 선수라는 타이틀도 얻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7/0008777750_002_20260217022908131.jpg" alt="" /><em class="img_desc">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이탈리아 아리아나 폰타나가 은메달을 차지한 후 국기를 두르고 기뻐하고 있다. 2026.2.13 ⓒ 뉴스1 김성진 기자</em></span><br><br>화려한 커리어에도 폰타나는 여전히 더 많은 메달을 원한다.<br><br>그는 "(1000m 입상 실패가) 당연히 속상하지만, 다시 시작해야 한다. 여자 3000m 계주 결선과 1500m 경기가 남아있다. 아직 올림픽은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br><br>있었던 일은 다음 날 바로 잊어버리는 강한 멘털도 20년 넘게 정상급 기량을 유지할 수 있던 배경이다. <br><br>폰타나는 "나는 항상 경기에 대해 분석한다. 그리고 좋은 감정이든 나쁜 감정이든 모든 감정을 느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다음 날에는 전날 있었던 일을 잊고 다음 경기에 집중한다"고 멘털 관리법을 설명했다.<br><br>오랜 기간 동기부여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서는 "나도 잘 모르겠다. 올림픽은 매일 정말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하도록 자극한다"고 답했다.<br><br>아울러 "오늘처럼 씁쓸함이 남는 날에는 스스로를 밀어붙여 경기장에서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게 만든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7/0008777750_003_20260217022908190.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최민정이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와 경합하고 있다. 2026.2.16 ⓒ 뉴스1 김진환 기자</em></span> 관련자료 이전 "죄송합니다, 영문도 모르겠습니다" 日 강력한 금메달 후보 눈물 펑펑…아찔한 실수 5위 추락-시즌 최저점 '역전 금메달 정조준' 02-17 다음 알파인스키 정동현, 회전 1차 시기 완주 실패...5번째 올림픽 아쉬운 마무리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