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동메달 김길리' 향해 꼼꼼 축사…"람보르길리 축하! 첫 올림픽? 노련한 경기 운영 돋보였어" [2026 밀라노] 작성일 02-17 5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7/0001976040_001_2026021702061171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길리(성남시청)를 향해 "오늘의 값진 성취가 더 큰 도약을 향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br><br>이 대통령은 16일 김길리가 동메달을 따낸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김길리 선수의 쇼트트랙 여자 1000m 동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br><br>이 대통령은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폭발적인 가속력으로 '람보르길리'라는 별명을 얻은 김 선수는 첫 올림픽 출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며 "순간의 판단이 승부를 가르는 치열한 접전 속에서도 과감함과 냉철함을 동시에 발휘하며 트랙을 질주했다"고 찬사를 보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7/0001976040_002_20260217020611780.jpg" alt="" /></span><br><br>그러면서 "대한민국 쇼트트랙 특유의 저력과 집념을 전 세계에 다시금 증명해 보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 맞이할 모든 도전에서도 별명에 걸맞게 당당하고 힘찬 질주를 이어가길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br><br>아울러 "함께 출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한 최민정(성남시청) 선수와 노도희(화성시청) 선수에게도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세 선수 모두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자랑이자 희망"이라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7/0001976040_003_20260217020611828.jpg" alt="" /></span><br><br>김길리는 1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파이널A)에서 1분28초614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3위를 차지하며 생애 첫 올림픽에서 메달까지 목에 걸었다.<br><br>지난 10일 혼성 2000m 계주에서 준결승 레이스 도중 코린 스토더드(미국)의 태클에 넘어져 억울하게 탈락한 김길리는 이번 여자 1000m에서도 준결승 때 하너 데스멋(벨기에)의 레인 침범에 넘어지는 불운을 겪었으나 어드밴스를 받고 구제 돼 결승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7/0001976040_004_20260217020611881.jpg" alt="" /></span><br><br>결승에선 3바퀴를 남겨놓고 선두로 치고 나서기도 했으나 이번 대회 여자 500m 금메달리스트 잔드라 펠제부르에 다시 1위를 내주고, 코트니 사로에 2위 자리도 빼앗긴 끝에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김길리는 19일 여자 3000m 계주 결승, 21일 여자 1500m에서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7/0001976040_005_20260217020611923.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가장 극적인 승부였다"…부상 딛고 일어난 최가온, '디 애슬레틱' 선정 전반기 명장면 중 하나로 선정 [2026 올림픽] 02-17 다음 봅슬레이 2인승 김진수-김형근, 1·2차 시기 12위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