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다 메달에도 아직 배고픈 폰타나 "올림픽엔 힘이 있다"[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7 4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폰타나, 6회 연속 올림픽 출전해 메달 13개 획득<br>"올림픽엔 선수가 최선 다하게 밀어붙이는 힘 있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7/NISI20260216_0021170843_web_20260216192044_20260217013516844.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최민정이 1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6.02.16. ks@newsis.com</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쇼트트랙 역사상 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음에도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는 여전히 배고프다.<br><br>폰타나는 16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745에 결승선을 끊으며 4위를 기록했다.<br><br>앞서 열린 2000m 혼성계주(금메달)와 여자 500m(은메달)에서 시상대에 올랐던 그는 이날 대회 3번째 메달을 노렸으나, 한 등수 차이로 아쉽게 실패했다.<br><br>지난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부터 시작해 20년 동안 6차례 올림픽에 나선 폰타나는 이번 대회까지 무려 13개(금 3개·은 5개·동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쇼트트랙 종목 사상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이다.<br><br>그는 나서는 올림픽마다 메달을 놓치지 않았다.<br><br>지난 2006년 15세의 나이로 여자 3000m 계주 동메달을 획득, 이탈리아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린 폰타나는 35세가 돼 출전한 이번 동계올림픽에선 6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최초의 여성 선수라는 새 역사를 썼다<br><br>이날 열린 여자 1000m 경기에서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한 그는 "당연히 속상하다. 하지만 다시 리셋해야 한다. 이틀 뒤 여자 3000m 계주 결승이 있고, 그 다음엔 1500m 경기도 남아 있다. 올림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스스로를 다그쳤다.<br><br>이미 많은 것을 이뤘음에도 폰타나는 아직 배고프다고 말했다. 20살 가까이 어린 선수들과의 경쟁해야 하는 쉽지 않은 상황도 그를 가로막지 못했다.<br><br>폰타나는 어떻게 지금까지도 동기부여를 유지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면서도 "올림픽이라는 무대는 매일매일 우리에게 큰 감정을 안겨준다. 이곳에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밀어붙이게 하는 힘이 있다"고 답했다.<br><br>그러면서 그는 "오늘처럼 씁쓸함이 남는 날에는 다시 스스로를 더 밀어붙여 경기장에서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7/NISI20260213_0021167726_web_20260213073216_20260217013516849.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한 후 국기를 두르고 링크를 돌고 있다. 2026.02.13. park7691@newsis.com</em></span><br><br> 관련자료 이전 금메달 중계 또 놓쳤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터졌다…"끔찍한 실수" 비판→英 BBC "우리 잘못 아니지만 사과" [2026 밀라노] 02-17 다음 "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